북한이 제3차 연평해전을 경고하고 나섰다.고한다 북한 해군사령부는 1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문을 통해 “남한 해군 함선들이 어선 단속을 이유로 불법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고 있다며 북한해군사령부는 이어 우리는 이러한 영해 침범을 추호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결코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주장 했다고 한다.
그러나 국방부는 15일 우리 해군 함선들이 북한 영해를 침범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이 주장하는 영해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이 아니라 지난 1999년 연평도 남쪽을 기점으로 북한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해상 경계선이라며 “영해 침범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추석 때 이산가족 만남이 이뤄지고 최근에는 임진강 물 사태에 대한 사과표명을 하는 등 남북대화가 재개될 분위기에 북한해군사령부의 협박은 북한당국의 이중성을 그대로 보여 줬다고 본다 그러나 이제라도 북한당국은 현실을 알아야 된다 통하지도 않는 공갈협박은 이제 그만두고 진실한 자세로 성실하게 대화에 나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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