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보기엔 잘 차린 제삿상은 아니지만 이회창이 잿밥 먹긴
그런데로 차린것 같소.
오늘의 매뉴는 모니모니 해도 퍼그엄니 블록처리 같소.
그동안 가슴 언저리에 숨겨 놓은 연정을 오늘 완죤히 배신으로
몸서리 치고 있구료.
여자에게 한을 품게 하면 오뉴얼에도 서리가 내린다 하였소.
그정도로 여인네에게 마음 상하게 하면 팔자가 편치 못하다는 내용이오.
본좌 불현듯 도길 처락자 죠지 탕달쓰가 한 말이 생각나오.
<여인네 가심에 못을 박으면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나 꼬꾸라진다>
3yh는 소가 되새김 하듯 곱 씹어야 할 줄 아오.
본좌는 퍼그엄니 블록은 크게 잘못 됐다고 보오.
블록을 할려면 모두가 봐서 합당한 이치에 들어야 하는데 3yh 행동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보오.개인 감성은 밖에서 풀어야지 모든걸 창게판으로 끌고와서
풀려는 3yh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소.마스타 키를 갖고 있으니
창게판에서 모든걸 풀려는 마스터 키 증후군이 있나 보오.
그렇지 않고 시시콜콜한 모든 사안을 창사랑 원우에게 보고하여
추인 받으려는지 이해가 안가오.모든건 상대적인것인데 말이오.
하여간 오늘 창사랑 이만원짜리 제삿상은 퍼그엄니와 3yh의 사적인
감성으로 채워진것 같소.그래도 기특하오 열심히 창사랑 제삿상 차리려는 모습들이...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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