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ha (2004.06.22 18:32:46)
참으로 3yh님의 잣대는 편리해서 좋습니다. 어제 위원장님 본 글, 덧 글에 치매끼 있으십니까? 라고 올린 신입회원 내몰은 거 같아 속상하십니까? 다행이 그 분은 세컨아이디이니 신입회원은 아닙니다. 알고 계시구요. 그리고 님은 게시판 활성화용 한 개, 비중있는 분에게 하는 경고용 한 개, 혹시 출석체크용은 없습니까? 알고 가면 안되겠습니까? 관리자님이 뭐라고 이중아이디의 순기능을 얘기하셔도 님의 글에서 독립군이, 왔다리 갔다리하고 있습니다.
radha (2004.06.22 18:31:03)
위원장님 맞춤법 틀려서 어데 이해 안되십니까? 옛날에 안티가 창사랑회원 분에게 따라다니면서 오타 지적을 하곤 했습니다. 3yh 님, ob회원분 중에 게시판을 계시판, 혹은 개시판으로 표기를 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런 걸 보면 '아 저분 한 글도 제대로 표기 못하시네~' 하지는 않지요? 저희 팔순이 넘은 시어른이 아이 졸업축하금 봉투에 "조롭 축하해, 사랑해" 이렇게 써서 주셨습니다. 어제 위원장님이 글 급하게 올리시고 교정도 하지 않은 채 올리신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난 대표투표 때를 앞두고 한 신입회원분이 님이 쓰신 글의 오자를 지적하기도 하더군요.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님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성은 감성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들이 자주 틀리는 글 "녹녹치 않다"가 아니고 "녹록치 않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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