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매일밤 9시 뉴스에서는 바보가 보이질 않는다.
이제 정말이지 바보가 보고싶다.
정의를 위해 우리는 그를 바보 노무현이라고,
푸르른 솔잎을 보라며 눈물짓던 바보노무현을,
불의와 타협하지않고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던 바보 노무현을 ......
요즘은 한참이나 TV 와 신문지상에서 바보노무현을 볼수가 없어서 정말이지 보고싶다.
작지만 정말크게 보였던 당신이,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당신께 주어진 많은 권리를 희생하며 노력하던 당신이 정말 보고싶습니다.
힘내시고요 오랫동안 많은 내공을 키워, 진정 국민과 나라를 위해 지금의
공백기를 차곡차곡 갚아주세요.
정말 정말 보고싶습니다.(영부인 님도요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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