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님의 글을 퍼와서 미안하긴 하지만...
번호: 1898 글쓴이: 맑은 나라
조회: 39 날짜: 2004/11/17 18:49
법치님의 글을 읽고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작금에 창사랑의 사태를 해결 하려는생각은 하지 않고, 조용히 죽이나 쑤고 있자는
말로 밖에는 정리가 되지 않는군요.
"위럽창 사람들까지 불러서 게시판을 또 어지렵게 하려고 합니까?"
이 부분이 압권입니다.
말하지 않으려 했으나 님께서 올려 주시니 나온김에 한마디 했습니다.
곪은 살은 언젠가는 분명 터져 그 피고름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곪은 부분을 빨리 도려내고 치료 해야만이 뼈까지 썩어 들어가 그 부분을
잘라야 하는 큰 고통을 막을수 있는 것입니다.
온몸이 다 썩고 있는데 옷만 갈아 입는다고, 좋아질런지요.
그 고름이 조금씩 조금씩 흐르다,
한꺼번에 터져나오면 그때 어찌하려고 저러는지....
[re] 안됩니다.
작성자 법치korea 작성일 2004-11-17 10:06:58 조회/추천/의견 104 / 1 / 1
대구행 문제에 관심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창사랑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서 알아보시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위럽창 사람들까지 불러서 게시판을 또 어지럽게 하시려고 합니까?
지금 시점이 대구행문제나 논할 시점입니까?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창사랑 자유게시판에서는 안됩니다.
묵특선우님께서는 좋은 뜻에서 진실을 밝혀 억울함을 밝히시려는 것 같은데, 좀 참아주시기 바랍니
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이점 양지하시어 신중하게 처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꼬리말 쓰기
심마니 글 퍼온다고 미안할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마지막 구절이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진짜 한꺼번에 터져나오면 어쩔런지...
13922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