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월남 참전 용사의 글을 읽고 크게 느낀바가 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도 1967년도 투이호아 라는 지역에서 RMK-BRJ 라는 회사에 취업했던 사람인데.
생생하게 기억 남니다 저희 회사는 맹호부대가 지켜주는 가운데 안전하게 도로공사를
잘진행 했었지요. 미군이 월남의 산악지대 전역을 고엽제를 비행기로 살포 하여 베트콩 들이
숨을수 없게 산을 아주 대머리로 많들었지요 한국군은 주로 수색대원 이었기에
그산과 들에 포복도하고 때로는 참호도 파고 흙을 뒤집어 써가면서 베트콩과 싸운
것입니다. 그와중에 졸병들 전부가 고엽제에 감염 된것으로 압니다 그때만 해도 우리 국민들이
고엽제가무엇인지 인체에 어떤 해로움이 있는지 아마도 그것을 알았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덧으로 압니다 전혀 상부에서나 정부에서 계몽도 없었읍니다 박정희 대통령 께서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문제는 한두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파월장병 전체를 대상으로 정부차원에서
무조건 무상으로 치료 하여 줘야 되는줄 압니다 파월장병은 대개 가난한 사람들이 목숨 내놓고
자원 하여 갔던것입니다 이문제는 윤용 대표님께서 발벗고 나서면 해결 되리라 밌읍니다
파월 기술자들은 돈이라도 많이 벌었지만 사병들은 무조건 병증세 상관 말고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죄송 합니다 저는 계속 해외로만 다니느라 국내 사정 잘모르지요 그러나 늘 고국에대한 애국심은
강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제 처남도 당뇨로 고생하는데 월남참전 했다가 VB TRACK
에 발 하한쪽을 크게다쳐 1 년 만에 귀국 했었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어려움 당할줄 압니다
대표님께서 발벗고 나서면 이것이 공론화 되어 잘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