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비리 관련 수사를 받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9일 자살을 하였다. 그는 자살을 하면서 청와대 인사들과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메모를 남겨 놓았다. 또 몇일 지나서는 야당 주요 의원들이 포함된 성완종 리스트가 발견
되었다.
청와대 및 여당의 리스트가 담긴 메모가 발견이 되자 야당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 운운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야당의 리스트가 포함된 자료가 발견이 되자 물타기 운운 하며 정권의 피해자인양 쇼를 하고
있다.
수사를 받던 중 자살로 생을 마감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노무현 정권당시 두 번이나 특별사면을 받았고, 한 번은
비공개 특별사면을 받았다.
현 새민련의 문재인 대표는 성완종씨가 2005년 첫 번째 특별사면 당시 대통령 민정수석 이었고,
2008년 두 번째 특별사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이었다.
문재인 대표는 언론을 통해 특별사면은 청와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법무부가 알아서 하는 것 이라고 주장 하였지만, 그 당시 법무부는 반대를 하였다고 한다.
즉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완종 메모에 들어 있다는 이유로 이완구 국무총리 사퇴운운하는 새민련은 먼저 자신들의 잘 못을
먼저 국민에게 낱낱이 공개를 하고 자신들 먼저 스스로 사퇴를 한 후에,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 지면 그 때 가서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사퇴를 요구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완구 국무총리의 그 동안 행적과 언론보도를 통해 그가 만약 성완종씨에게 금품을 받았다면,
그 는 야당이 사퇴 운운 하기 전에 스스로 사퇴 하였을 사람이라고 믿는다.
이번 성완종 사태를 국론분열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은 각성을 하고, 정치권은 여야를 불문하고 성완종에게 이권을 제공하거나 금품을 수수한 정치권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 할 것을 검찰에 촉구
하고,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력을 하여야 할 것 이다.
또한 검찰은 국민과 대통령을 믿고, 불법 정치자금, 부정부패, 정경유착등을
철저히 수사하여 강력히 처벌 할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촉구 한다!
우리의 주장 - 1. 새민련 문재인 대표 성완종 특별사면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1. 검찰은 성완종게이트 여야 구분 말고 철저 수사 강력 처벌하라! 1. 성완종게이트 이용 국론분열,
사회혼란 정치세력 물러가라! 1. 불법 정치자금, 부정부패, 정경유착 발본색원 척결하자!
2015년 4월 24일 경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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