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게 누가 누구니 소설 맹글지 말고
하얀바다 (2004.06.08 08:31:51)
이고고님의 이회창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일단 존경해여. 하지만 누가 부적격자니 아니니 판단할만큼의 상황판단이 뛰어나지 않다는것은 익히 알고 있어여. 술취한 장비는 칼은 휘둘러도 펜은 굴리지 않지여.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지금까지 창사랑에 님이 비난하시는 이사람 만큼 문.무를 같이 실천하는 분 있었다고 보시나여? 물론 완벽하지 않다는것 잘알지여. 투박하고 매끄럽지 못하다는것 잘알지만 님이 생각하는 맹장의 단점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아여. 구구절절 말씀은 늘어 놓는데 창사랑 현실과 근접한 대안은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깝네여.
하얀바다 (2004.06.08 08:47:39)
이고고님의 상황인식에 있어서 가장 큰 오류를 난 이렇게 지적하고 싶네여.그동안 창사랑 게시판을 보면서 느끼는 바이지만 님이 비난하시는 그사람은 솔직히 용장보다는 지장에 더 가깝지 않나여? 하하님의 말씀 인용으로 끝맺음 할께여. "지금 창사랑은 대표를 뽑지 완벽한인간을 원하는것이 아니다" 가장 근접한 사람이 창사랑에 있고 없고는 회원들의 판단에 맡겨보면 되지여. 님이 대안없이 큰 대의명분 없이 발벗고 막는 현재의 모습이야말로 참으로 안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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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yh가 절대로 마스타키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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