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5469 어릴때는 누구나 꿈이 많었습니다. (0)
글쓴이 : pugumni
남자들은 나가서 돈을 벌고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을 사는 평범한 삶,전 어릴때 부터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 었는데 이렇게 평범한 삶을 살아갑니다.대학4학년 1학기 봄에는 교생실습을 하러 각 학교에 퍼져 한달간 실습을 하였습니다.젊어서는 자신이 예쁘다고도 생각했고 남들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따르는 사람이 좀있었습니다,우리대학도 교직을 선택한 사람들은 여러과과 합쳐져 실습을 나갑니다.저는 대학을 여자대학을 나왔습니다.S여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우리학교 자랑은 아니지만 그때도 들어 가기가 힘이 들었습니다.무려 8.7대1이었으니까요.저 시험볼때 홍익대학이 2차였고 우리학교가 1차였습니다.저의 아버지께서는 저더러 성격이 제가 남자같으니 여자대학을 가랍니다.이화여대를 가라는 걸 숙명여대를 지원해서 갔습니다.제밑으로 3살아래 남동생은 지금 지방대학에서 교수입니다.서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직에 있습니다.저는 위로 언니 두사람...셋째딸이죠.동시에 딸로서는 막내입니다. 어릴때 언니한테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엄마대신 역활을 많이 합니다.엄마가 언니를 무척 신임을 하거든요 내 동생은 오히려 성격이 여자같습니다.그런데 어머니말로는 장난이 심하다고 하더군요.저는 어릴때는 밖엘 잘나가지 않고 집에서 소꼽놀이를 하면서 놀기를 좋아 했습니다.남동생과 어릴때는 소꼽놀이도 하면서 인형가지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나는 아버지할께 너는 엄마해라.하면서 놀던 기억이 납니다.국민학교도 동생이 11월생인데 아들이라고 7살에 학교에 입학을 시켰습니다.동생과 학교에서 만나면 무척 반갑더라구요.가끔 만나면 즐겁고 내동생인데 하면서 위해주고 싶고 그렀더라구요.성장을 하고 청소년기를 맞으니 남녀가 유별한지 그때부터 동생은 내우를 하더군요.사춘기가 되었다는 증거죠.
11585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