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대연합의 총저항선언을 환영한다.
보수단체들이 연합하여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를 결성,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는 노무현정권의 반미친북좌경에 총저항을 선언한 것을 환영한다.
서석구. 변호사.
정말 놀라운 사건이다. 노무현정권의 반미친북좌경으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는 행태에 총저항하기로 한 보수단체들의 연합체인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의 선언을 환영한다.
그동안 국민들이 기다려온 보수대연합이 드디어 결성된다니 너무나 가슴이 벅차는 감동을 느낀다.
6.15 남북공동선언 무효화, 평양축전참가취소, 한미혈맹관계복원등을 촉구한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지난 8일 성명에 이어 6.20. 드디어 모든 국민이 바라왔던 애국보수단체들의 연합체로 출범하게 된다.
그동안 애국투쟁을 벌려왔던 김경래 한국교회백주년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동길 태평양시대 이사장, 김상철 본지 발행인,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 김학원 자민련 대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임광규 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표상임의장, 정기승 헌변회장, 최광 자유지식인선언 공동대표 등 주요 보수애국인사들이 참여한다니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우리 모든 자유민주세력은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 열린우리당의 국정농단과 좌경적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현정권의 한미동맹해체, 북핵묵인적 태도를 규탄, 전 국민과 더불어 총저항할 것임을 선언한 보수단체 연합체의 성명은 노무현정권이래 대규모 보수단체의 성명으로는 가장 강력한 투쟁이라 하겠다.
“6*15선언 5주년 평양축전은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실현을 위한 工作의 극치이며, 3조6천억원에 이르는 퍼주기식 대북지원은 김정일의 핵개발을 돕고, 공산독재를 강화시켜 북한동포들의 인권탄압을 방조한 반인륜적 민족반역행위”라며 “6*15평양축전 참가와 퍼주기 대북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비상국민회의는 “노무현정권이 이 같은 국민적 요구를 외면할 경우 전국민과 더불어 강력투쟁할 것을 선언한다”며 15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6*15남북공동선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고 밝힌 것은 모든 국민의 대한민국수호의지를 대변한 애국적인 선언으로 역사는 평가할 것이다.
6.13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자유지식인포럼, 6.15 서울역 광장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규탄대회, 6.20 보수단체 연합 대회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를 지키는 대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노무현은 미국방문을 하루 앞두고 통일원으로 하여금 북핵문제에 관한 정세현의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위기의 책임을 미국에게 전가시킨 것은 아직도 반미친북의 노골적인 행태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통일원의 이와 같은 북한독재정권과의 공조가 북한의 버릇을 나쁘게 들여 핵공갈로 한반도위기를 조성하게 하여온 것이 아니겠는가?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영국의 토니 블레어는 아프리카 32개국의 모든 부채를 탕감하여 전세계 인류로부터 환영을 받은 위대한 지도자들이다. 한국의 독립시키고 북한의 6.25 남침을 저지하고 자유와 번영을 도와준 우방인 미국에 반미선동을 해온 노무현정권의 반미반일친북 친노조 반기업 행태에 총저항하는 보수대연합의 애국투쟁은 남북한동포를 해방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모든 보수 애국단체들과 애국시민들은 우리의 애국투쟁이 남북한독재정권의 압제로부터 남북한동포를 해방하는 대회로 성공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자민련을 비롯한여 모든 정당(열우당 포함) 보수파와 보수애국단체들이 모두 단결하여 노무현정권의 반미반일친북 친노조 반기업행태와 김정일정권의 핵공갈 인권탄압독재에 총저항하여 남북한동포를 해방시키야 한다.
노무현정권을 두려워하지 말라. Democracy is not free! 민주주의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피와 땀과 눈물을 바칠 때,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남북한동포의 해방을 선포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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