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방송국을 포기했다
어젯밤 미디어 포커스에서 부터
오늘아침 kbs저널에,또 밤8시의 일요스페셜에,또 2방송의 100인
어쩌고 까지, 모조리가 방송국에서 해야할 이야기 인지 모르겠다
입만열면, 조중동 비판에 흘러간 옛노래, 데모 이야기 뿐이다
이렇게 민주적인 방송이 정작 군사정권 시절에는 왜 말 한마디 못했을까
광주사태때는 전두환의 쌍나팔이었고, 김영삼,김대중 시절에도
권력의 시녀였다
kbs 그렇게 씹어대는 동아일보는, 박정희 군사정권때, 저항을 하면서
올바른 보도를한 전통적이 반 정부 신문이었다
박정권의 언론통제때 백지신문을 독자에게 돌릴지언정, kbs,mbc처럼
정권의 쌍나팔은 하지 안았다
동아일보의 백지신문 발행은 언론의 꽃으로 지금도 꼽힌다
그런 kbs가 동아일보나 조선일보를 비판할 자격이나 잇는지 묻고싶고
흘러간 옛노래, 광주사태나 박종철 같은 이야기를 낮간지러워서
문성근 같은 사람에게 맡기는지 기가막힌다
예나 지금이나 정권의 쌍나팔이, 언론을 비판하는 자체가 넌센스다
2205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