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는 친북좌익세력들이 우익의 출현을 막기위해 결성된 것으로 봐야
뉴라이트가 결성될때 이들은 양의 탈을쓴 이리 일것으로 판단했었다
그러한 판단을 하게 된 동기는
1. 뉴라이트의 핵심세력이 모두 전에 좌익적(빨갱이적) 활동을 한 전력이 있고,
2. 이들이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쳤다면 뉴라이트가 아닌 보수세력 보다도 더 강한 극우 보수세력 단체를 결성했어야하는데 뉴라이트를 출범시킨것은, 결국 반성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3. 뉴라이트 결성 시점이, 우익세력들이 친북정권에 대해 더이상 묵과할수 없는 상황되어 보수세력들이 결집하려고 하자, 이 시점을 알아차리고 보수우익세력들의 결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뉴라이트를 결성한것이며
4. 뉴라이트는 보수는 극단적이며 한쪽으로 치우쳐있고, 지난 잘못을 반성해고 변해야 한다고 하면서,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중도보수를 표방하여, 보수우익세력을 수구 꼴통 집단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데 성공했으며
5. 뉴라이트를 결성하여, 학자출신등 순진한 다수의 우익세력을 자신들의 세력아래 두는데 성공했다.
6. 극우 보수세력을 제외한 중도보수(뉴라이트), 중도, 중도좌파, 극좌파는 모두 좌파인 것이며, 중도보수는 속임수일 따름이다.
7. 또 뉴라이트의 자금줄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진정한 보수우익이라면 자금줄이 사전에 차단되었을 것이다.
8. 뉴라이트가 노무현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보수 우익도 함부로 못하는 강력한 발언을 하니 뉴라이트가 대단한 보수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게 하고 있지만, 이는 고도의 속임수일 따름이다. 허수아비 세워놓고 허수아비 끌어 내린다고 달라질 것이 별로 없는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이 하야하거나 민란을 일으켜 그를 쫓아 낸다고 남한의 우익이 승리 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현재 남한의 정치상황을 아주 잘못 판단한 것이다.
얼마전 보수세력들은 서울시장에 보라색이 싫어서 반대급부적으로 녹색을 뽑아놓고 보니, 사실은 녹색이 아닌 빨간색인것과 같은 현상이 되풀이 될것이다.
이번 5.31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내에 오세훈서울시장 혼자만 그렇게 심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이는 큰 오판인 것이다.
9. 부러진 칼이지만 칼자루를 쥔 노무현대통령은 자신이 선택한 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고, 남한을 유령처럼 이끌어 가는 세력은 차기 대통령을 자신들이 지명한 자를 선출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남한을 유령처럼 이끌어 가는 세력은 이를 위해서 노무현대통령이 힘을 쓰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어 놓아야 한다. 그래서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 이들의 세력을 심어놓고 박근혜대표에게 터러를 가해, 한나라당이 승리하게 하고 열린우리당을 참패케 하여 노무현대통령의 1차적인 손발을 묶어 놓는데 성공했다.
10. 실질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은 차기대선에 크게 힘을 쓰지 못할것으로 본다. 그이유중 하나는 노무현대통령은 영화" 왕의 남자"를 관람했다. 극중의 왕은 노무현대통령을 의미할수 있다. 극중 왕은 자신의 모친의 죽음에 대한 반감등으로 광기를 발휘하여, 신하들과 여론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광대를 끌어들이고 개혁을 한다며 무수한 신하들이 피를 흘리게 하였으며, 그의 의지대로 광기를 발휘 하다가 결국 영화 끝부분에 민란이 일어나는 장면(화면)이 나타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이 영화를 본 노대통령은 왕이 자기의 의지대로 광기를 발휘하다가 결국은 민란이 일어 났듯이 노무현대통령이 자기의 의지대로 하다가는 마지막에 민란이 일어 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는것을 알려 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어둠의 언어인 것이다. 그래서 자기 의지대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11.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약간 두둔한것 같이 비춰져서, 내가 친노세력이 아닌가 의문을 가질지 모르지만 나는 노무현대통령이 친북좌파세력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남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실질세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하야하거나 민란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는 남한에 좌파가 몰락한것을 의미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노대통령은 스스로 "나는 좌파다", "남북대화 하나만 잘되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 "대한민국에 공산당이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형성된다", "공산당을 합법화한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도 자주국방이라는 미명아래 이러한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봐야 할것이다.
12. 위와 같이 여러가지 면에서 뉴라이트는 노대통령을 공격하고 종교지도자로 우익을 가장하면서 보수 애국우익세력의 결집을 사전에 차단하는등 실질적으로 친북좌익적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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