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까? /17/ 김정일을 구출해 줄 사람
북쪽 동네의 불쌍한 왕초, 김정일을 저 비참한 노예상태에서 구출해 줄 용감한 사나이는 대한민국에 단 한 명도 없는 것일까?
“보소, 보소!
김정일 아바이 동무요!
거, 좀, 제대로 된 진짜배기 민주주의를 실천하소. 명색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거늘!
동시에,
개인의 이기심을 존중해 주는 시장경제(자본주의)를 부디 실천하소.
이 두 가지만 착실히 실천하면,
5년 이내에 당신은 거지왕국의 왕초 자리에서 해방될 수 있소.
미국과 한국에 동냥질을 안 해도 될 것이오.”
라고 말해줄 용사가 단 한 명도 없단 말인가?
그 많던 민주투사들은 다 어디 갔을까?
모조리 숨을 거두었는가?
땅 속으로 기어들어갔는가?
아무나 빨리 손들지어다.
‘해태 브라보 콘’을 상품으로 한 박스 줄 터이니!
서울 서교동인가 동교동에서 숨쉰다는 김대중씨도 도전해 보시라!
/070128해1911
/www.66and99.com /拏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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