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 중대사안 국민토론회 제안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 우원
국가위기비상대책 국민총연합회 상임대표
철없이 천진난만한 세대를 빼고는 국가적 재앙이 눈앞에 와 있음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온갖 역경 속에서 피와 땀으로써 나라를 지키고 일으켜 세우신 어르신들께서는 국가의 운명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어쩌다 나라가 이 꼴이 되었는가 순국선열들께서는 통곡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야말로 최악의 위기 상황입니다.
임진왜란 때보다도, 6.25 사변 때보다도 훨씬 더 위태로운 것입니다.
임진왜란 때나 6.25 사변 때는 정권이 국가를 수호하려는 쪽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권 자체가 반역범들에게 장악되어 국가가 마음대로 농락 당하고 있고 저 반역범들은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에게 나라를 갖다 바칠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주사파 일당을 섬멸해버릴 것입니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의 저력이 활화산 같이 폭발하여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국민의 힘이 결집되지 못했던 것은 이 위기 상황의 내면적 실체가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려지지 못했던 데에 원인이 있습니다.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이라는 가짜 대통령을 만들어낸 전자개표기 사기극의 진상과, 수도권을 관통해 거미줄 같이 널려있는 남침용 땅굴들의 사실이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졌더라면 우리 국민들이 저 반역 사기 정권을 그대로 놔두었겠습니까?
문제의 심각성은 이러한 명백한 사실들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차단해온 세력이 국가수호 진영 속에 존재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 문제들에 대하여 알지 못했거나, 어느 정도 알았더라도 기피했거나, 매수 또는 협박에 넘어갔거나, 아니면 애초부터 위장침투 세력이었거나 여러 경우들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위장침투이며 우리는 과거의 세계 역사를 통해 내부의 숨은 적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였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 체계가 엄연히 살아있고 국가 반역떼들의 숫자는 1 퍼센트도 되지 않으니 99 퍼센트 이상 되는 우리 양질의 국민들이 현 위기 상황의 내면 구조에 명확히 눈뜨고 힘을 결집시킨다면 저 반역떼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뿌리 채 뽑아 섬멸해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위기비상대책 국민총연합회는 현 국가위기 상황의 구조에 대한 인식을 통일하고 국민의 힘을 결집시키기 위하여 국가를 위협하는 중대 사안인 전자개표기 사기극과 남침용 땅굴의 문제를 공개 토론회에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이 문제들을 국가를 위협하는 실재의 중대 사실로 간주하는 측에서는 윤여길 박사, 박복덕 목사, 김진철 목사, 이재진 의사, 석종대님이 토론에 나오기로 하였고 이 분들은 전자개표기 사기극과 화성의 남침용 땅굴을 부정해온 조갑제 기자, 서정갑 본부장, 최인식 사무총장님들과의 공개토론회를 요청하여 오셨습니다.
이에 본 국가위기비상대책 국민총연합회에서는 이 문제에 관한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며 토론회의 시간과 장소는 조갑제, 서정갑, 최인식님들께 일임하고 공개토론회의 비용은 본 연합회에서 부담할 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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