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일반시민들이 자주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자
서민의 애환이 담겨져 있는 곳이다.
만원버스에서 기사와의 대화는 사실상 어려운데 오늘은 늦은밤
시간이라 버스안은 한산하여 필자는 대화를 시작한다.
“많이 힘드시죠” “머,산다는게 다이런 것 않입니가?
그래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와 갑자기 정치적 대화가 이루어져
그때부터 시간가는줄 모르고 현실정치에 대한 말이이어진다.
버스기사는 상단히 높은 해박한 정치감각과 문제를 찍어낸다.
“물가가 너무높아 적은 월급으로는 가족의 생활비가 빠듯하다며
노무현정부에 서민정치를 기대했는데 실망이 크다며 푸염을 한다.“
그래도 필자는땅값도 오르고, 집갑도 올라으니 경제가 잘 돌아가는것
이 안입니까? 하니 그것은 가진사람들 이야기지 우리같은 월급쟁이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며,그것때문에[집값,땅값]세금만 오르고 물가만
올라 삶의 질은 더떨어 졌다고 말을한다.
대화의 화두는 역시 올해 있을 대선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는데
이제 좌파정권은 10년간 해봤으니 다시 보수정권이 잡아야 한다며
그동안 좌파정부의 말만 화려하고 서민을 위한 정치는 허구였다며
“두 번다시는 좌파정부가 대한민국에 국정을 운영해서는 않된다고
허탈한 말을 이어간다.“
특히나 대북퍼주기는 상당히 반감이 있는 듯“ 남한도 어려운데 무작정
북한에게 퍼주는 것은 잘못된 이일라며 북한에게 하는만큼 남한 서민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며 북한 퍼주기에 아주 부정적 시각을 나타냈다.
버스기사는 또이런 말을 이어간다.
대한민국에는 존경이라는단어가 살아져 간다며 부디 나라를 위한
진정한 정치가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이번대선에 나라만 위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 기대를 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떡게 인생을 살면은 좋겠냐고 말을하니
일반서민의 대답인 소박한 대답을 한다.
“그저 자식들 공부시키고 잘성장하여 좋은 직장에서 자기들 인생을
만들어 가면서 시집장가가 자식키워 자기가 산인생을 그대로 가는
아주 원칙적 사람사는 방식을 말한다.“
어느덧 버스는 목적지인 용인에 도착을 하고 버스기사와
1시간여의 인생 대담이 마무리 되고 항상 건강하고 안전운행
하라는 대화를 끝으로 버스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덧?여 일일 기사운행 시간은 새벽 5섯30분에 첫 운행을 하여
마직막 운행이 11시30분 이며 이는 하루 17시간의 긴 운전으로
항상 피로가 온몸을 짖누른다고 어려운 심정을 말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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