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있어 너무나 큰 사건이 될수도 있는 전자개표부정 주장에 대하여 한마디 말씀도 안하시고 그동안의 좌파정권의 놀음에도 구경만 하시던 분, 더 이상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시겠다던 분이, 그리고 지금도 그대로 관철하시는 분을 선거철이되었다고 후보로 나서달라고 부탁할수 있나요? DJ와 같은 행보를 하게 하실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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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한나라당 두 대선 후보는 지지하는 우파 국민을 단단히
실망시키고 있다.
한나라당의 신대북정책역시 지지하는 국민을 보지 않고,
오로지 사이비 친북좌파 세력의 언론방송 조작에 선동세뇌되어
자신들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망상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현실속에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마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노골적 꼼수인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당당하게 발언하지 못하고
애둘러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대선주자 아무도 이 냄새나는 정치꼼수에 대해 입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 오로지 한사람만이 이 꼼수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바로 이회창이다.
역전의 용사가 살아있는 것이다. 노병은 죽지 않았다.
백발의 머리칼을 휘날리며
칼같은 판단력이 예리하게 살아 있었다.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가 계속 실망을 줄 경우 돌아오라는 조건부 말은 필요없다.
누구보다 선명한 이회창, 그는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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