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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님은 부추연 회원이라면서,
누구보다도 부추연을 잘 알것 아닙니까?
한나라당 경선이 후 이명박 대선후보가 결정된 이 시점에서,
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을 지지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닙니까?
부추연에 툭하면 반박글 올리는 님도 딱하지만, 일일이 답변
글 올리는 부추연 관리자도 왠지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
단지 박근혜 지지자였고 지금은 이회창 지지자란 이유만으로,
이명박 대선후보를 지지하자는 부추연을 그렇게 탓하는 자체
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 생각엔 님은, 진정한 이회창 지지자도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면 참 이회창 지지자는 처음부터 박근혜도 지지하지 않
습니다. 더더욱 더 광창빠님들은 이회창님이 출마하지 않으
면 투표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질문 드릴께요!
이회창님이 대선출마한다고 했습니까?
나역시 이회창만을 목놓아 불렀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이회창에 대한 존경과 사랑마음은
이상으로써 접고 현실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런 마음들보다 정권교체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에와서 이회
창님이 나와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요?
글›섦求? 산너머 산일 수 밖에 없는 어려운 과제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오직 검증에는 자신있는 후보라고요?
그렇다면 경선전에 나오셔야죠... 지금은 늦었습니다!
더이상의 얘기는 줄이겠습니다만, 님이 부추연에 얼마만한 도
움을 준 진성회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기엔 나같이 보잘
것없는 자와 다를바 없는것 같네요?
더는 부추연 탓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같은 우파로서 왕짜증스럽습니다. 야당인 이명박 대선후보가 싫
으면 그냥 그대로 조용히 싫어하십시요!
단 부추연과 필히 정권교체를 원하는 이명박 지지자들을 봐서라
도 제발 이 마당에 같은 아군끼리는 충돌하지 말았으면 하는 부
탁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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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게 글 써주셨네요
민주시민님의 글을 100프로 지지합니다
옳은말씀만 하셨습니다
시민단체면 시민단체 답게 행동해야죠
시민단체면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동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대놓고 개인생각으로 누구를 지지하면 됩니까?
마치 대표 본인의 생각을 가지고
많은 부추연 회원들이 협의해서 이명박 지지하는것처럼
말하는게 정말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여기 부추연 대표는 노무현과 김대중을 너무 싫어해서
이젠 제대로 앞가림도 못하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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