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둘러보다가 국회의원 수당을 7.5% 인상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의원들이 국민을 생각하기보다 자기들 이익만 챙기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보통 다니는 회사도 7.5%씩 수당을 인상하는 곳은 없을텐데. 곧 다가올 선거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챙겨놓자는 겁니다. 국회의원들은 그만한 수당을 받을 양심과 능력이 있는지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240여명 국회의원 중 수당인상을 반대하는 의원이 단 한명도 없다니 모두 썩었군요. 의사당에 똥물을 뿌린 김두환 의원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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