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나 국회의장 시켜줘 보면 일 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어요. 직책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노는걸로 비칠수도 있는거구요 그건 박의원 뿐만 아니라 의원이면 다 똑같은 입장일 것 같군요. 박만 특별히 놀고있는게 아닐텐데 박만 찝어다 타박하는군요. 

국민앞에 면목없는 근해... 나름대로 근신하고 있지 않을까? 그동안 데중이와 손잡고 놀아난 잘 못을 늬우치며... 갸녀린 여자의 몸으로 날강도 떼도둑놈들 같은 정치꾼들 틈에서 살아남는 비결이 그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밉기보다는 이해해 주고 싶은 그런..

박이 명심할 것. 절대로 니 아비를 부정하지 말아라. 한 번의 실수는 국민이 용서해 줄 수 있지만 또 다시 그런 또라이 짓을 한다면 영원히 정치판에서 매장될 것!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정치행보 그동안 역겨웠다. 그런 실수 없길 바라고 만회할 기회를 찾길 바란다.

소위 명빠 박빠. 얄궂은 정쟁의 단체. 둘 다 좌빨세상에서 만들어진 명칭. 두 집단 공히 위장우파들이 주도해 온 감이 있고 진정한 명빠 박빠는 더티한 게임을 원하지 않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페어플레이 하며 우파경쟁을 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 필요하다고 본다.

엠비든근혜든 맹목적인지지 아직은금물. 미래가 불투명한 정치현실 속에서 동지도 될수있고 적도 될수있는 상황전개가 우려되는 싯점. 엠비는 국민이 원하는 우파의길을 가고 근혜는 그 길을 막아선안된다. 다만 엠비가좌로기울면 근혜의역할을 국민이 기대할 것임.

그동안의 아리송한 행보를 봐서 어차피 박은 길을 잘 못 들어서 있는 여인인지도 모르겠다. 그럴 경우 박 보다는 창에 기대를 걸게 되지 않을까.... 창도 못 미더운 구석은 있으나 박과 같진 않다고 본다. 그는 불법 조작 16대선의 직접피해자이기 때문에...

때 안 묻은 신선한 인물.. 물론 있다. 전여옥. 나도 그를 지지한다. 다만 선거에 임해선 조직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게 흠이다. 차기 러닝메이트로 그만이다. 확실한 국무총리감, 총리 한 번 하고 대통령 해도 된다. 그를 열열히 지지한다.

근헤 깔 정신 아꼈다가 좌팔것들 아무고 불러다 족치는 정신이 더 바른 정신일 것 같은데....... 

요즘 베토벤바이러스 보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