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포식자를 사탄에 비유하고 있습니다(벧전5;8) 또, 이사야는
사람이 누릴수있는 최고 이상향을 "야수와 어린양"이 함께 뛰노는사회라
했는데 여기 야수는 카인의 카타드(창4;7)로 가해자없는 사회를 말함다.

일반적으로 포식자들은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사냥을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역사를보면 그들도 사냥을 당한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가령, 로마 어느황제처럼 극악함이 갈때까지가서 사회적 통솔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그 측근이나 새로운 세력에의해 스스로 정화되는 경우는 많죠.
현대사회가 민주사회라고는 하나 한국 경우처럼 어느 우월적지위를 가진
지배세력이 고착화되서 나라를 이끌고 내려오는 특이한 경우도 있게마련

허나 그렇다고해도 자기세력중 하나가 ‘GM동서’같은 “윤리적 치명타”를
입었는데 의리니 뭐니 같이 앉고가다간 ‘국민적 대통합’도 힘들뿐 아니라
이런 사고로는 탁월한 한국 국민들을 통솔, 리드해 가기도 힘들것입니다.

결국, 버리느냐 아니면 그  ‘GM동서’들로 방송까지 내주어 국민들 입을
봉해버리느냐의 선택은 그들이 가지고 있겠으나 엄청난 부담을 질수밖에
없고 자칫하다간 ‘조기 레임덕’이 올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과거시절처럼

과격한 폭동이라도 발생한다면 국가계엄령이라도 선포해서 공포정치라도
할수있겠지만 21세기 국민들은 현명해서 그러한 명분도 주지 않을겁니다.
왠만한 정치현실의 조성을 위해서라도 ‘GM동서’ 제거는 필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