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북한) 조평통신

"전쟁시와 상응한 실제행동으로 대응할 것!"

"전쟁위험 계선을 넘어서게 됐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5월 27일 남한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 발표를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우리는 전시에 상응한 실제적인 행동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남한 정부의 PSI 전면참여 계획에 대해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는 것을 거듭 명백히" 했음에도 PSI 전면참여를 발표함에 따라 "조선반도 정세와 북남관계는 되돌릴 수 없는 전쟁위험 계선을 넘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북한의 조평통신 성명은 "우리도 필요하다면 주변대상을 단숨에 타고 앉거나 미국의 급소를 일격할 막강한 군사적 힘과 우리식의 타격방식이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며 "일단 우리를 건드리는 자들은 ,,,상상밖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북한이 언급한 상상밖의,,, 란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뒤엎어놓는 다는 말이다. 이말은 남한에 부산까지 뚫어놓은 땅굴을 말하는 것임. 땅굴 출구가 이미 200개 이상 완성 되었다. 

땅굴로 우리나라군인복장을 한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시간당 2천명씩 튀어나온다. 땅굴 출구 한개로,,, 

 그다음은 미군들을 포로로 잡아서 미국과 협상용으로 쓸 것이다 지금 개성공단에서 현대아산직원 포로로 잡아서 끌듯이~~  이게 북한의 주특기 라는걸 모르겠는가?  국민은 당장 피부로 절감하지 못하니 남의 나라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가슴을 치고 통탄할 노릇이다@@!!!

땅굴로 들어올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은 우리나라를 총들고 무력으로 접수 할 것이다,   

근데 이 말을 우리국민 아무도 믿지않을 뿐더러 믿기 싫어하고 있다. 믿지 않고 싶어하는 게 문제이다.

내가 마치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외치는 양치기소년이 된 느낌이다, 북한은 역사적으로 수차례 우리나라에 도발을 감행해왔다. 이런 글을 쓰는 내가 마치 미친놈 소리듣는 방주를 짓던 노아가 된 느낌이다. 우리국민들은 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어 과거 부시 미 행정부가 남한을 PSI에 참여시키려고 끈질기게 시도했고 오바마 현 행정부도 남측을 "사촉"해 결국 한미 양측이 "조선반도 정세를 전쟁 상태에 몰아넣었다"며 "전쟁도 평화도 아닌 우리 나라의 불안정한 정세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한 상황에로 치닫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