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전쟁방지국민협의회 회장 강병규씨의 [한반도 위기, 그 압박과 대응]에서 발췌한 것이다.

----- 통일혁명당과 민청학련은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친북좌경의 반국가단체였다. 이 반국가단체에 가담하여 복역한 전과자들이 권력의 핵이 되고 정치의 중추가 되었다. 실로 경천동지의 기괴한 현상이다.

김용규씨가 저술한 <소리없는 전쟁>에 의하면 민청학련 사건은 북한 공산당의 대남공작단을 체포한 것이고 통혁당 역시 대남공작의 실체라는 것이다.----

민청학련 멤버 김동길이 좌익 우익 안가리겠다는 궤변을 늘어놓아도 우익측에서 방치하였고, 김동길과 주사파의 창시자 황장엽이 짝짜꿍이 되어 놀아나도 누구 하나 비판하지 않았다.

 여기에 115명을 죽인 살인마 김현희가 황장엽과 김동길, 이철을 추종하고 있는데도 우익측에서는 아무도 김현희를 비판하지 않고 있다.  왜들 그런가?  실망스럽다.

김현희는  부분 전향을 한 여자다.

 KBS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양희은의 동생 양희경은 민청학련을 돕는 여자다.

양희은의 '아침이슬'은 남한에서 만든 노래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침이슬'을 좋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해이한 정신상태로 김현희를 띄우는 행위도 부적절한 것이다.

 정치권이 KBS 드라마를 이용해 민청학련 실체를 은폐하려해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민청학련이 저지른 죄악도 은폐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