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김명호교수가  판사 석궁피습 사건을 신문이나 인터넷뉴스를 통하여

보면서 뭔 교수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런 짓[?]을 했을까 생각을 하면서도

언론에서의 진실적 실체를 알려주지않으니 나와같은 소 시민들은 그 깊이를

알수도 알려고 하지않았지만 설연휴를 통하여 부러진 화살이란 영화를 보면서

나의 가슴 저 깊은곳에서 사법부에 대한 불신과 실망을 넘어 분노가 용쏫음 쳤다,

아무리 우이독경이란 속담이 있다고 하여도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아닌것을

진실로 포장을 하고, 각 증인마다 김명호교수의 유리한 증거를 제시하는 장면속

에도 진실을 외면하는 법관들의 태도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영화라 어느정도 픽션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모든판사를 향하여 석궁을

겨누는 영화를 바라보는 유능한 판사들이나 검사들이 어떤 법조항을 들이대고

감독을 철창에 집어넣을수가 있을텐데 전전긍긍 한다니 이 영화는 확실히

사실을 정리한 팩트가 맞는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런 사실을 진중권씨는 우리들이 거짓영화에 낚였다고 헛소리를 하는것

을 보니 그동안 김중권씨를 존경[본인보다나이가 어림]하였던 것이 나의 비극

으로 받아드리며 어떻게 진실을 가리는 말을 전국으로 전파를 통하여 자신있게

피력을 하는지 김중권씨에게 물어보고 싶다,

나는 보이는 것 말고는 믿지를 않지만 겉 조끼와 속 내의에 묻어있는 혈흔이

와이셔츠에는 없고 구멍만 나있다? 누가 이것을 과학적으로 믿겠는가?

아니 그판사의 피는 묻히고 싶은곳만 찾아서 묻히는 희귀한 귀신 피 인가보다,

그리고 요즘은 DNA감식은 기본 아닌가?

몇천만년 지난 맘모스 코끼리의 유전자를 찿아서 그 구조를 알수있는 의료과학

의 발전으로 4년전의 혈흔을 감식하여 돼지피 인지 아님 판사 피인지 아님 진짜
귀신 피인지 알수가 있는데 판사들은 무엇이 두려워서 혈흔 감식을 안하는것 아

니 못하는 것인가?

그리고 석궁을 장전하여 쏘아보니 근거리에서 진짜 배를 맞으면 치명적으로 큰

부상을 입던지 아님 죽음으로 이룰정도의 살생용 무기인데 그런 화살에 맞고도

몇일만에 낳았다는 것은 결코 의심을 가질수 밖에는 없는것 아닌가?

혹시 방탄조끼를 입으셔서 다행히 2센티만 다쳤는지 모르지만 속시원한 답변은

아닌것 같으며 부러진화살이 지금이라도 나온다면 모르지만....

진중권씨는 지금 이라도  김명호교수와 우리 국민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

고 그전의 영특하고 솔로몬의 지혜와 지식을 겸비한 선비정신을 가지신 분으

로 돌아와주시기 바란다.

또한 법원장에게 진심으로 요청한다,

찟어진 내의와 조끼의 혈흔을 감정해 주고 부러진 화살을 속히 찾아 주어서

우리 국민들이 대법원의 판사들을 존경할수 있도록 재검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