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전두환의 극악한 죄악 때문에.

김동길*조갑제*서정갑*지만원.

눈만 뜨면 빨갱이 때려잡자며 입에 거품을 물고 날뛰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박정희*전두환이 구국의 영웅이라며

침이 마르도록 그들을 찬양하는 골수 수구보수입니다.

그런데,참으로 이상한 것은,

나라 전체가 빨갱이로 넘쳐나면서 곧 무너질 듯 위태 위태한데도

저들의 입에서 "군사혁명"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누가봐도 지금 남한의 좌파세력은

정상적인 사법 당국의 힘만으로는 척결이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좌파의 그 세력은 날로 번창해 가고 있고

아무도 그 세력을 잠재울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면,이쯤 해서 군사혁명이라는 말이 나올법한데도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유구무언입니다.

"이제는 군사혁명밖에는 길이 없다!

 군부가 일어나서 빨갱이를 모조리 때려잡아야 한다!"

이런 말이 나올 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조갑제,서정갑,지만원의 입이 굳게 닫혀있는 이유는,

그들도 무의식 중에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정희*전두환의 거사는 혁명이 아니라 쿠데타였고,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개인의 권력욕구를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그렇기 때문에 좌파 세력에 의해 수구보수가 벼랑 끝에 내 몰렸으면서도

그들은 차마 군사혁명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정희*전두환 때문에 군은 전과 2범의 범죄 집단이 되었고,

설사 좌파들을 때려 잡겠다는 순수한 의도로 나온다 해도

박정희,전두환의 쿠데타라는 천인공노할 죄악때문에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무식한 당신은 입에 거품을 물겠지만,

김일성,김정일을 가장 크게 도운 조국의 반역자는

김대중,노무현보다는,박정희,전두환입니다.

그들의 죄악을 생각하면 박정희는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놓고

전세계에 생중계를 하며 공게총살 했어야 했는데

김재규가 선수를 치는 바람에 그렇게 하지 못했고

전두환 마저 총살하지 못하고 자연사 하게 내버려둔다면

죽어 나자빠져 있는 이 민족의 정신을 영원히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제 한국의 어지러운 이 정국은 국민이 직접 바로잡을 수밖에 없고

그 첫번째 코스는 "전국민 투표거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얼룩진 그 과거를 반성하고 참회 해서

땅에 떨어진 명예와 국민의 신뢰를 회복 해야하는 큰 숙제를

대한민국 국군은 안고 있습니다.

   전국민 투표거부 운동협의회.강 봄.

   http://cafe.daum.net/rkdqha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