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문재인을 도와주면, 안철수는 종북좌파의 낙인이 찍힐 것이다.
그러므로 안철수는 문재인을 도와주느냐 멀리하느냐에 따라
본색이 드러나게 된다. 
비록 대통령 후보 문턱에서 낙방을 했지만 쓰레기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만일에 새빨간 문재인을 도와주면 빨간 물감이 묻을 것이고
몸 속 깊숙히 물들어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다.
안철수!! 듣거라!
문재인은 안철수를 후보 단일화의 수렁으로 유인하여 피투성이로
쓰러지게 만들었다.
후보 단일화 농간에 걸려들지 않았다면 안철수의 이름은 계속
빛나서 대통령에 당선됬을지도 모른다.
철수야!
문재인 근처에 가지도 마라.
문재인 종북 전염병에 걸리면 불치병이 된다.
안철수는 명심해라.
문재인이 판 함정에 걸려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