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생선가게에 썩은 생선 한마리를 놓고 주인은 첫날은 썩은 생선이니
사든지 안 사든지 알아서 하라고 한다.
둘째날은 멍쩡한 생선을 뒷집 똘이 엄마,앞집 순이 엄마가 썩었다고
떠들고 다녀서 그렇지 사실은 멍쩡한 생선이니 사라 한다.
세째날은 사겠다고 돈만 주면 살려서 헤엄쳐 다니게 해 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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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나라당은 첫날 재신임 국민투표를 환영한다고 했다가
지금은 유보쪽으로 바꾸었다.
한데 이놈의 어용 언론들은 자기들이 말 바꾼 것은 아예
뒤로 숨기고 남이 말 바꾼것만 트집 잡고 난리다.
먼저 노무현은 첫날 기자 회견에서 최도술 비리때문에 재신임을
묻겠다고 했다.
거기에 위법인지 모르겠지만 국민투표도 그 한 방법일수도 있다고 했다.
이날은 한나라당은 찬성하고 통합신당은 반대 했다.
둘째날 기자회견에서는 국정 혼란을 언론과 야당의 발목잡기로 걸고 넘어졌다.
그러면서 어용언론들은 일제히 여론조사를 하여 재신임 국민투표에서
재신임 율이 더 많다고 떠든다.
이때사 한나라당은 걸려 들었구나 당했구나 하며 재신임 국민투표의
함정을 알았다.
이날 통합신당은 꼼수의 달인 노무현을 알아 보고 찬성쪽으로 방향을
튼다.
세째날은 국회연설에서 재신임만 해주면 국정세신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황금빛 환상을 제시한다.
노무현 떨거지 명계남은 노사모를 탈퇴했다가 우리 모두 노무현을
위하여 홍위병이 되자고 벌건 대낮에 떠들며 노사모를 끌어 모으고 있다.
이것은 엄연한 불법 사전 운동이다.
지난 16대 대선에서 노사모의 불법 선거운동이 문제가 되어 명계남이
노사모를 탈퇴 했었다.
어제는 아예 행자부에다가 국민투표 준비를 지시했다.
엄연히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있어야 국민투표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칫국 부터 마시는 격이며 노무현 패거리들한테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국민투표 하게 할테니 알아서 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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