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직후 부터 신주류,구주류로 갈려 벌써 7달째 멱살잡이 하고
있는 정당,대통령이 그 당덕분에 대통령이 되고서도 그 당에 미련
이 없는 정당이라면 민주당은 장사끝난 시골장터나 진배없다.
지금,국회 예결위는 추경안 심의가 한창이고 재경위는 근소세 및
특소세 인하문제로 물밑씨름이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내부견해를 모으고 정책을 조율해야할 집권
여당은 당론조차 모으지 못했다.
사태가 이 지경에까지 오게 된것은 밑도끝도 없는 세싸움,신당
싸움 때문이다.싸움을 먼저 건쪽은 신주류인데 엎어치기한판으로
이겨낼 힘도 없으면서 여탯껏 용만 쓰다 나라만 시끄럽게 만든것
이다.
노통도 민주당의 기능마비에 책임없다 아니 할수 없다.
핑계야 중립이지만 속내는 안그러니 딱하다.
청와대 사람들의 뿌리인 집권민주당이 이달들어 공식회의를 한게
딱 두번이요,"오늘 공식 일정 없음"이란 펫말을 예사로 나붙을판
이면 청와대나 신주류는 이제 제 그림자를 돌아볼 때이다.
신주류는 당을 깨려거든 빨리 깨어버려 나가라!
이런 집권당과 노통을 지지해준 유권자들이 참으로 딱하다.
집어치워라!민주당!
이게 지금 분통 터진 국민의 소리다.
정치의 근본이 "국태민안"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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