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당선되어 우리 정부의 고심이 다소 커졌다
무역 군사문제 관련 계획 수정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돈다.
그러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 해서
선거 유세상에서 보인 비 상식적 미친 미국이 될리는 
없다는 걸 우리 국민은 알필요가 있고 
이에 동요 할 필요는 없다.
트럼프의 당선 연설을 봐라.
그가 대통령 당선되기 전에는 물에 빠진 쥐처럼
초췌하고 꺼칠어 영양실조라도 걸린 모습이었지만
당선 연설 하는 모습은 마치 장닭의 위엄을 보는 듯 했다.
그의 연설도 책을 읽는 듯 능숙한 즉흥 연설이었다.
체계적이고 빠짐없이 매끈한 연설 이었다.
그렇게 정신이 맑은 사람은 오히려 상대하기가 쉬운 것이다.
오히려 심신이 허약하여 변덕이나 떠는 사람
거짓이나 일삼고 자신의 정치 경력만 믿고 
미래를 바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바람직한 동반자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트럼프를 상대하기 유리 할 점을 꼽는다면
1. 트럼프는 사업가이다. 고로 협상의 법칙이 통할 것이다.
2. 그는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고로 상생이 뭔지 안다.
3. 그가 자국민을 끔찍이 생각 한다는 말은 
상대국 국민의 권리와 처지도 고려 할 뇌 구조가 있다는 증거다.
4. 그는 중국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중국의 축에는
끈적이게 달라붙어 떨어트릴 수 없는 한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한국을 바로 알게 되면 지미 카터와 같은
태도가 되고 말 것이다.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되지 못하고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 되었다면
그녀의 건강상 불안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그녀는 많은 일을 해내지 못 하게 될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만일 허약함에 유고라도 된다면
세계는 그녀와의 약속된 수많은 조약들에 대해 
수정내지는 폐기를 해야 하는 혼란을 겪게 될 것이고 
안보상의 공백 또한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당장은 트럼프의 발언 때문에 관계국들은 
화들짝 놀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 보면 
사업가 정신이 몸에 익은 성공신화의 주인공
트럼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성공,
성공이란 혼자 잘나서 되는게 아님을 직시하라.
그가 대성을 했다는 것은 
그가 구미 당기는 말밥을 잘 던진다는 뜻이다.
정신 차리고 잘 분석 하여 국익이 되도록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