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한국갤럽 엄청난 폭탄발언 !!



한국갤럽이 6월 첫째주 실시한 박근혜 지지율 조사에서 29%라는 매우 낮은 결과를 발표
했는데 특히 이번 조사에서 특이할 점은 20대~40대들의 지지율이 10%대라고 합니다 학
생및 화이트 칼라의 지지율도 10%대 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박근혜 지지율 29%속엔 상당수가 노인들과 50대 이상의 낮은임금의 저학력 여
성들이 많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으며 이른바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층 이라 볼수있는
정말 끈끈한 지지층은 많아야 고작 10%도 안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전체 지지율 29%중에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층 10%대를 제외하면 나머지 19%의 지지층
들은 사실상 큰의미가 없는 끈끈하지 못한 갈대같은 지지율 로서 언제든지 물거품 처럼
사라질수 있는 지지율로 볼수도 있기 때문에 그들의 경우 박근혜 임기가 점차 후반부로

갈수록 레임덕으로 갈수록 점점 더 박근혜에게 등을 돌릴 가능성이 크며 박근혜 지지율
도 점점더 추락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이 됩니다 지금까지 박근혜의 능력을 봤을때 앞
으로 남은 임기에서 좋은평가를 기대하기란 매우 어렵지가 않을까요

요즘 서민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속속 오르고 있습니다 서민가게 들르면 500원~2000원씩
오른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대로 가다간 박근혜 임기끝날때 쯤엔 서민식당 점심한
끼가 대망의 1만원 시대도 활짝 열릴것도 같습니다

최근들어 전국교통요금도 속속오르고 있습니다 요금이 엄청나게 비싼 최고급 택시도 나
온다고 합니다 덩달아 일반 택시요금 까지 오르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통신요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야가 한목소리로 제4이동통신의 출범을 찬성하고
있고 모든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지만 그러나 기존 통신사의 강력한 반대와 박근혜 정부
의 뭔가 우유부단한 태도 때문에 표류중인데 아마도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박근혜를 우습게 알고있는 통신사와 공무원들이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박근혜 출범후
2년반 동안 한국에 언제 국무총리가 있기는 했었나요 하기야 뭐 어떤 전직 장관 출신은
박근혜 대통령 조차도 차라리 없는셈 치자고 말할 정도입니다

작년 세월호 타격으로 서민경제 왕창 무너지고 이번에 메르스 파동으로 또한번 타격입
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서민물가 500원 오르면 서민들 월급 30만원 덜 받는다고
계산해야 맞습니다 서민들 쥐꼬리 월급은 맨날 제자리 인데 30만원 더 받아도 시원찮은
마당에 30만원 깍이는 효과가 나타난다면 서민고통은 말이 아니겠지요

박근혜는 이쯤에서 한번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를 잘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그까
진 남은임기가 뭐그리 중요하답니까 박수칠때 떠나란 말도 있지만 비록 박수 받을 입장
은 못되는 그간의 대통령 업적 이지만 이쯤에서 자진사퇴를 검토해 봐야 할것 입니다

그나마 19%의 물거품같은 지지율 이라도 보태주고 있을때 말입니다 내년에 만일 세월호
나 메르스 같은 위기가 또다시 닥친다면 그리고 또다시 위기관리 능력에서 무능을 보여
주면서 실패한다면 아마도 그때는 박근혜 지지율이 정말 10%대로 추락 할지도 모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만일 그런 사태가 또다시 현실이 된다면 박근혜 하야목소리를 내는 국
민들이 폭발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정말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이쯤에서 자진사퇴 하는
것이 보기에도 더 좋고 국가적으로도 큰 혼란이 덜 하다는것 입니다

박근혜의 사실상의 남은 임기는 레임덕을 감안하면 1년 정도로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임기 1년동안 과연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그렇게 크게 할것이 있을까요

자진사퇴 하는 대통령은 역사에서 그나마라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러
나 강제로 쫏겨나는 대통령은 역사에서 두고두고 치욕으로만 남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