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그까짖 사과 한 마디로 대충 넘어 갈려고 하는데 어림없는 수작이다.
전화버턴을 잘 못 눌러 그렇게 됐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누구든지 전화를 걸면 "여보세요 그기 서울사는 홍길동씨 맞습니까?"라고 묻으면 전화를 받는 쪽에서 "네 여기 서울사는 홍길동 맞습니다"라는 응답이 올 것이고 받는 쪽이 홍길동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 한 다음에 용건을 주고 받는게 상식이다.
그런데 MBC 이놈들은 상대방에게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용건을 얘기했다는 뜻인데 세상 미친놈 아닌 바에야 그 말 믿을 사람은 하늘 똥꾸영 밑에는 없을 것이다.
망쪼가 들어도 더럽게 들었지 그 망할놈의 아가빠리는 자나깨나 말썽이다.
여자라고 아주 몰캉하게 보고 이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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