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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신한국
작성일 : 04-08-21
조회수 : 430
추천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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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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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아테네올림픽 경기 중계를 위해 아테네에 파견 된 KBS 중계기술부 직원 신관영(36)씨가 철야근무 후 숙소 앞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1일(한국시간) 아테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현지 시간 20일 오후 7시께 아테 네 외곽 아기오스 안드레아스 미디어빌리지 앞 바다에서 동료들과 수영을 하던 중 숨졌다.
경찰은 신 씨가 수영을 하던 중 잠시 보이지 않다 숨진 채 떠올랐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에 따라 사인을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있다.
신 씨는 전날 철야근무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뒤 동료 직원들과 함께 수영을 하다 변을 당했다.
주그리스 한국대사관은 현장에 직원을 보내 사고경위 파악과 함께 사후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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