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과 노선생의 위대한 선물이 아닙니까?
핵무기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 용감무쌍한 정신말입니다
그동안 달빛정책이니 뭐니하면서 퍼주고 밀어주고 뒤로쑤셔주고 하더니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는 그 진리를 몸소 실천하신 선생님.
돌아오는선물이 정말 감격스럽게도 핵무기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어주시네요
남들이 아무리 좌파정책임네 뭐네하고 걱정해도 안보불감증이네 뭐네 해도
그런소릴 들을 겨를이나 있겠나요?
그냥 우이독경 마이동풍이지요.맞지요?
위대한 어버이가 제일이지요
이땅이 뭐 중요한가요?
어버이의 그 위대한사상을 이땅의 유일한 사상으로 만들어
몇년 있다가 어버이께 고대로 헌납하면
번쩍거리는 금덩어리 열닷돈짜리 메달하나 받을지 누가 압니까?
김선생과 노선생님
정말 뒈지도록 감사합니다
우리가 언제 이렇게도 간뗑이가 부은 적이 있었습니까?
전부다 간뗑이가 부어서 핵도 이젠 무습지 않은 정말 강철같은 국민으로 키워주신 그 은혜 백골이 진토되어도 잊지 않겠습니다
두분 위대한 선상님
베게에 인분칠하는 그날까지 그저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옵소서
선생님, 핵이 무섭고 이나라의 안보가 걱정되는 저는 수구 꼬올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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