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퇴진*국회해산을 위한 애국시민연대 발대식를 하면서 드리는 말씀
2003년 12월 19일 여의도 노사모 집회에서 가짜대통령 노무현씨는 "아직도 시민혁명은 끝나지 않았다"고 천명했다.
우리는 역 시민혁명을 하기 위하여 애국운동대열에 뛰어 들어 싸우는데 지쳐있을 뿐 노무현정권을 퇴진시킬 수는 없었다.
다행히 최근에 와서 노무현씨를 퇴진시킬 결정적인 불법사실을 발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상 독립기관으로 어떠한 기관의 지시나 간섭 없이 독립하여 선거 및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지난 양대 선거에서 김대중 정권과 야합하여 공선법 제278조 5항에서 위임한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규칙을 제정하지 아니하고
불법으로 전자개표기를 악용하여 국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냈던 것이다.
공선법 제278조 5항에는 전자개표기를 선거에 사용하려면 전산조직전문가의 위촉규칙을 먼저 정하고 전산조직전문가를 위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지난 양대 선거에서 전자개표기를 사용했음에도 수개표 규정인 공선법 제174조 2항을 적용하여 일반직공무원 과 기능직공무원 등을 개표사무원으로 위촉하는 불법을 자행했던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2002년 1년 동안에 3차에 걸쳐 공선관리규칙을 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계략과 음모에 따라 동 5항에서 위임한 공선규칙 개정을 고의적으로 이행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 같은 중앙선관위의 불법(위법)행위로 인하여 지난 양대 선거는 당연 무효의 선거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노무현씨는 가짜 대통령이므로 반드시 퇴진해야하고 국회도 해산해야 하는 것이다.
국민이 저항권을 발동하여 가짜대통령을 몰아내고 국회도 해산시키는 한편 국민의 의사와는 동떨어진 국회의 의정활동 결과를 백지화시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원위치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중앙선관위가 지난 양대 선거에서 공선법 제278조 5항 규정을 위반하고 불법으로 부정선거를 실시한 진실을 애국단체들과 명망가들을 찾아다니면서 호소를 하였으나 큰 반응을 얻어내지 못 했다.
그래서 전 국민이 총 궐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구심체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여기 모인 우리들이 혁명하는 심정으로 "노무현 퇴진*국회해산을 위한 애국시민연대" 기치아래 "애국시민연대"가 앞장서서 모든 애국단체들과 함께 중앙선관위의 불법선거 진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설득하여 전 국민의 총궐기를 이끌어 내 가짜대통령을 청와대로부터 몰아내고 비생산적인 불법국회를 해산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원위치 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여기에 모였다.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이 일을 위하여 우리는 "애국시민연대"를 결성한다.
우리 모두는 애국시민. 애국지사. 애국동지. 애국인사 임을 자부하고 스스로 "애국시민연대"의 공동대표가 된다.
최단기간에 국민궐기를 이끌어 내야한다. "애국시민연"가 할 일이다.
<<<애국시민초청>>>
일시 3월 15일 오후 7시
장소 신촌 김동길 교수 태평양회관
주최 12.19 대통령선거진상규명위원회
***한 사람 한사람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모이고 뭉치면 힘이 창출됩니다.
감히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일이지만 모이고 뭉치면 힘이 창출되고 그 힘으로 역사속에 그냥 묻혀 버릴지도 모를 중앙선관위의 불법행위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꾸려지는 "애국시민연대"를 막연히 시민단체가 또 하나 뜨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우시고 시민혁명군의 일원으로 동참하여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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