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쇼핑센타를 하면서 하나투어 관광객에게 짝퉁을 판매하였습니다.
판매한 액수가 12억은 넘을겁니다.
돈을 무척 번줄 알겠지만 하나투어에 커미션만 7억 이상을 주고 원가 ,비싼 임대료,인건비 등등하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중국놈이 먹는 식일 겁니다.
그러다가 단속이 있자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하나투어의 모습을 보고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저는 범죄자가 되고 하나투어는 아주깨끗한척 하면서 빠져 나가더군요.사실 공범의 관계인데도...... 아니 더 많은 이익을 취했으니 죄질이 적어도 같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국 검찰 관계에 문의 를 했습니다.
나와 하나투어 둘다 상표법 위반에 저촉된다고 하더군요.
공소시효도 충분하고, 2003년 11월부터 2005년 9월까지니까 구속 사항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은 자수와 제보를 한것이 조금은 경감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모든 사실을 들어가 밝히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벌을 받으면 모든사실이 언론에 노출 될거라고 굳게 믿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행사의 비리가 드러날거고 다음부터는 해외 여행시 바가지 쇼핑의 문화를 사라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장업체라고 하면서 뒤에서 이런 짓을 하는 회사는 마땅히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합니다.
현재 해외 쇼핑의 형태를 보면 말그대로 바가지 입니다
라텍스의 경우 정품 천연 라텍스를 팔면 손해이므로 정품인양 속이고 불량품을 팔고 있지요.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그대로 입니다.
또 홍콩은 선진국이기때문에 불량품은 있을수가 없다고 하면서 속아고 팔면서 엄청난 부당 이득을 챙기고 있습니다.쇼핑의 천국 홍콩은 여행사를 따라가면 무조건 바가지 입니다. 8만원짜리 5mm퀸사이즈 라텍스를 60만원에 팔면서 여행사가 40만원정도 챙기고 쇼핑센타는 나머지를 먹지요.모든것이 여행사를 위해 있는 꼴입니다.
사시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면세점이나 일반 로드™?도로가 상가)이나 백화점에 가자고 하십시요.홍콩은 싸고 좋은 물건이 얼머든지있습니다.가이드를 도와준
다고 생각하고 물건을 사주신다는것을 압니다만 가이드를 위하는것이 아니고 여행사의 상술에 넘어가 5배의 바가지를 쓰는것입니다.면세점은 커미션이 아주 적기때문에 별부담이 없을겁니다.
홍콩울 오면 제일 먼저 가는 쇼핑센타가 보석 공장입니다.
왜냐하면 보석공장의 커미션이 제일 세기때문입니다.
라텍스 소핑센타를 능가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알겁니다.
여행사에 이용만 당하고 현재 거지가 되버린 저의 경우가 없기를 바라면서 하나투어를 통해 들어온 관광객께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20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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