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사랑혜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작성자 changnow 작성일 2004/06/15 05:04:57 조회/추천/의견 13 / 0 / 1
여기에 지금까지 계신분들은 대선후 우리의 창님께서 너무나 억울하게
당하고 눈물까지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으로
창사랑에 발걸음을 하셨으리라 봅니다.
창님의 눈물을 거두어 드리고 우리 회원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에서 창님께서는 많은 위로를 받을 것 같습니다.
박근혜홈피에서는 한마디로 정이 넘쳐나는 것 같았읍니다.
무슨 거창하게 정치적인 글을 올리지 않아도 각 자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고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운영자분들께서는 회원이 올리는 글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영자의 입장이 아닌 회원 개개인의 의견에 일일이 답변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이질감이 아닌 동질감을 느끼고 더 자주 홈을 방문하는 것
같더군요.
TV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보고는 개개인이 알고 있는 사항을 머리밖으로
꺼집어 내어서 조리있게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려는지요?
우리의 창사랑에서 회원들이 떠나는 이유는 논객님들의 글만 올라오기를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요?
창님을 사랑하는데 있어 꼭 정치적인 이야기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창사랑이 가벼운 이야기를 하면서 정이 넘치는 장이 이루어 진다면
더 자주 들어와서 가볍게 한마디씩 글을 남기고 가면 부담없이 머무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논객님들께서도 좋은 글을 많이 올려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무겁고 어렵게만 만들려고 하시는 건 아닌지 조금은 당혹스럽습니다.
회원들간에 서로 믿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위해 주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창사랑으로 가꾸어 나간다면 여러가지로 좋아지지 않을까요?
이제는 어느정도 시일도 많이 흘러 회원들간의 유대감이 필요하며
회원 개인들간의 좋은 일이 있으면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정치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이 힘이 들면 다른 곳에서 펌해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자분의 경우 정치에 대해서 조리 있게 글을 쓸수가 없을 것 같애요.
단지 창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을 서로 위해주고 한마디를 하더라도
상처가 되지 않도록 배려 해 주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인위원회는 회원님들께서 힘을 3배로 합쳐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묵시적 암묵적으로 동의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3배로 더 회원님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애요.
일반 사회로 보아서는 3명이 동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골이 너무 깊어서 하루빨리 헤어지시는 것이 가장 빠른 치유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날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자주 창사랑에 발걸음을 하셔서 부담없는 가벼운 이야기라도
한마디씩 남기고 가시기를 빌어봅니다.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 추천 ]
changnow (2004.06.15 05:08:08)
하하님! 편히 주무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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