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참으로 웃기고들 있지요? 지금 천도 어쩌구 할 때입니까?수 백 아니 수 천만이 고통스럽다고 하는데는 아랑곳 하지않고 매일 떠들어 댑니다. 50만 100만이 이주할 거라고요? 지금 많은 서울 시민 들이 한 300만 쯤 충청도 묘 구덩이로 가기를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대 관공서 각종 건물 잘 건축되어 가는데 막상 서울서 살겠다면 이를 어쩌지? 코를 끌고 가나? 지금에 서울, 일본 동경, 미국 뉴욕, 파리, 런던 등 이들 수도가 하루아침에 생겼습니까. 한양이 600년 결려서 지금에 서울이 된 것이지 하루 아침에 될 수 없지요. 충청도 사람들 참으로 어리석군. 서울에 서 한 300만명 가 주면 참으로 살기좋은 곳인데. 충청도로 200-300명 나가면 얼씨구나 하고 서울로 머리 들이 대고 올 사람 지천이네. 1984년 2차 오일 쇼크 때 뉴욕 사는 사람들, 사무실 포함 뉴욕을 떠나 휴스톤(텍사스)으로 이사 많이갔지요. 몇년 후 못 살겠다고 뉴욕으로 다시 오는 바람에 집값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랐거든. 이주간 금싸라기 땅에 다른 지역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때문이지. 이제 충청도에 간 사람들 까지도 못 살겠다고 서울로 오면 어쩌지. 더 가관은 청와대 사람들과 대통령도 충청도 청와대로 서울 청와대에서 출근 하겠다는 소리 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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