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 협상타결과 관련해 [이것은 국가와 국가 간의 협상이 아닌 주권포기]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대미 조공보따리다. 라, 맹비난과 합께 션치 않은 한 종자가 단식에 들어갔다.

하여간 주제 파학도 못하는 저 인간 아직도 제 버릇 남 못주고, 금배지 자랑을 하려는 지’ 돗자리 얌전하게 깔고는 한다는 짓이 결국 비 맞은 땡 중처럼 중얼 중얼 헛소리하다. 입봉 딱’ 봉하고, 수도꼭지 빠는 단식농성이란 걸 한다는데, 하여간 한마디로 니미럴 종자다.

반대를 하려거든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지·랄을 하던지, 육갑을 떨던지, 꼴·갑을 해라 무조건 현수막 내걸고 폼 잡으면 단줄 아는가,

봐라 그대들이 농어민을 위하는 마음 어데서 어데 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이것 하나만은 꼭 집고 넘어가야겠다. 그대들이 속마음에 갖고 있는 적화통일 心棒 골수분자들에 사상성이다.

이 땅에서 농어민을 위한다는 개수작을 부리기 이전에 그 더럽고 게걸스런 천인공노할 김정일 하수인 노릇’당장 벗어던지고,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지난 과거를 참회한다는 모습을 보이고, 국민 앞에 나섰다면, 꼴 갖지 않은 자네이지만 마다할 사람, 싫어할 사람 아무도 없다.

선량의 탈을 쓴 천년 묶은 백여우의 짓이기에 자네가 어느 곳 어느 장소에서 누구를 위한 행동을 한다 해도 서민을 현혹키 위한 수단이며, 방법일 뿐이다. 사상으로 중무장하고 있는 적화통일 전선의 앞잡이들에 고도의 전술(戰術)전략(戰略)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지난 총선에서 전멸하다 싶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한 친북당의 처절했던 모습 무엇으로 변명하겠는가, 그런데도 김정일 앞잡이 노릇은 바꾸려들지 않고 국민을 회유하려 돗자리를 펴고 농성을 한다. 글세다 국민에게 먹혀들까? 내 생각엔 쓸 때 없는 짓이며, 헛수고 일뿐이다.

인간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한 순간 순간 마다 귀히 쓸 줄 알아야하며, 그 순간을 또한 베풀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을 天福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는 자체가 국민으로선 福받은 幸運兒 일 것이다.

한 때의 로멘스는 산들바람이며,

한 때의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일 뿐이다.

한 때의 고독은 폭풍전야 이며,

한 때의 괴로움을 삭히고 나면 고요함이 깃 뜬다.

세상은 다 이렇게 맴도는 바람과 같은 거라오,

그래서 아닌 것은 버려야 하며,

버릴 것을 꿍치고 챙겨두면 화근덩어리 인 것을 미련 없이 내려놓고 다 털어 버리시게 들 아시겠는가?

사람이 죽으면 소, 돼지, 뱀, 등 여러 형태의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言) 무슨 뜻인 줄 아시는 가? 목이 좌로 꺾인 인간들이여, 사람이 죽어 땅에 묻힌 그 송장의 모든 양분을 식물이 먹으면 나무와 곡식 아름다운 꽃등으로 다시 태어나고, 죽어 짐승이 먹게 되면 소나 돼지 뱀 등으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짧은 生 저렇게 한쪽으로 치우쳐 좌로 꺾인 모양새로 산다는 것 볼품도 없거니와 가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