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든 주시모만큼은 흔들지 맙시다.
노무현 집단을 하야시키고 싶은 분들은 더이상
주시모를 흔들지 맙시다.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
노무현 집단을 하야시키자고 하던 분들.
노무현을 탄핵시키자고 하시던분들.
이회창님을 애타게, 가슴저리게, 외치던분들.
16대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외치시던분들.
우익인사가 대낮에 봉변 당해도 힘없던 여러분들.
빨갱이들이 내려와서 설쳐도 울분만 삼켰던분들.
최고통치권자라고 하는 사람이 북괴한테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도 가슴을 치던 여러분들.
그만 합시다. 부추연에서 많은 곡절을 봤습니다.
같은 우익들끼리도 선을 긋는것을요.
이제 그만 합시다.
서로 서로 손을 잡고.
서로 서로 마음을 열고.
서로 서로 위로하고.
서로 서로 힘을 나누어 가집시다.
여러분들. 더도 덜도 말고 주시모만큼은 힘들게 하지 맙시다.
주시모는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주시모를 아껴 줍시다.
더 이상 음해하고 비난같은 짓은 멈추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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