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뇬이 제격
----------------------------------------------------------
제 목 좋은 아침입니다. 한나라당의 승리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작성자 pugumni 작성일 2004/04/15 07:12:07 조회/추천/의견 2 / 0 / 0
어제 늦은시간에 PC방에서 가끔 보는 아저씨를 길가다가 만났습니다. 나더러 기호2번을 찍으라고
하더군요.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입니다. 이 아저씨가 얼마전에 PC방에서 내옆자리에 앉아서
내가 영상을 올린는걸 유심히 보더니 뭘 그렇게 맛있게 먹냐고 하면서 오렌지를 좀 달라고 나한테 먼
저 말을 걸던 아저씨입니다.그래서 안줄수도 없고 해서 주었습니다.무지 얼굴이 말라서 인상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남의 아저씨 인상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남의 여자한테 말을 천연덕스럽게
잘거는 사람 처음 보았습니다.가끔 나를 보면 나에게 말을 잘겁니다.
나는 알았다.고 하고 1번 찍으면 그만입니다.별 표를 가지고 왈가 왈부하니 기가 찹니다. 조금 있다
가 아침식사하고 투표장에 갈려고 합니다.
----------------------------------------------------------
제 목 세분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작성자 김영진 작성일 2004/04/15 00:02:54 조회/추천/의견 106 / 3 / 5
제 3기 창사랑 대표 후보자 등록 결과 3yh님,dipcom님, 돌아온 386님( 이상 접수순) 세분의 훌륭하
신 회원님들이 등록해 주셔서 얼마나 기뿐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거금 30만원씩 내 주셨고 등록서류에 하자가 없었습니다.
곧 다음 절차를 밟아 대표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영진 올림
3yh님은
사전 선거운동으로 당선이 되어도 당선무효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보이고, 딥콤님은 토종 대구분으로 장군님들의 고장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돌아온386님은 전운영진이 설칠때 그 전임운영
에 관여하셨던 분으로 일찌기 솔방울의 전력을 알아보고 미리 한
마디 하셨던 분입니다. 창사랑 토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다른것 필요 없습니다. 장군님들의 고향 대구분이 무조건
창사랑을 맡아야 합니다. 부산은 미심쩍습니다. 전운영진도,
취치도 노사모틱 했는데 다 부산입니다. 솔방울도 구린데 부
산입니다.
9978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