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그전 총선 모두 방송사의 예측 보도가 빗나갔다.
재밌게도 대통령 선거에서는 대략 맞아떨어진다.
왜그럴까? 빗나간 예측의 이유로 몇가지를 드는데 그중에
한가지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지지를 솔직히 밝히지 않는다
는것이 주요한 이유였다.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말하는게 그렇게도 "쪽팔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막상 결과는 예측보다 늘 한나라당 지지가 높게 나온다.
총선이후 열우당이 잘한일 없다. 지지율이 올라갈 이유가 없다.
그런데 8퍼센트 지지가 올랐다. 총선이후 한나라당이 잘못한거
하나 없다. 그런데 지지율이 14퍼센트 정도 곤두박질 쳤다.
왜그럴까? 전화응답으로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말을 하기 쪽팔리
는것이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총선당시 35 퍼센트 정도에서 변함
없다. 변할 이유도 없다. 그런데 왜 민노당과 비슷하게 21퍼센트
정도 나온다고 할까?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말하는것이 정신이상자
취급 받는 다는 것을 스스로가 너무도 잘알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비밀투표가 보장되기 때문에 그나마 살아남는다.
투표소 속에서 혼자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한나라당에 꾸욱
한표 찍어주는 열혈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열우당 지지율이 42퍼센트라고? 웃기지 마라. !!
무려 15퍼센트 가까운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그냥 쪽팔려서
열우당 이나 민노당 지지한다고 구라를 치는것 뿐이다.
스스로가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것이 남앞에서 말하는게
어렵다는 것이다. 인터넷이나 되니 이러고 살지 김대중이
한나라당 지지자들 화병은 제대로 치료해줬다. 인터넷이라도
깔아줬으니 화병 안나고 한나라당 만세라도 부르지 어디가서
사람얼굴보고 한나라당 만세 부를거냐 그쟈? ㅎㅎㅎㅎ
10677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