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읽는데 어이가 없네요. 500만원이하의 신불자에 한해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댓가로 빛을 감면해주기로 했다는 군요. 이거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바로 현 정부를 욕했습니다. 여기다 올릴 수 없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 욕은 모두다 했습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하늘이 노래지면서 정부가 드디어 미쳤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고 열우당도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이기사를 본후 아직도 지지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자 여기까지 기사를 보시고 왜 이렇게 오바하냐? 하시는 분들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신용불량자 구제해주는거 좋은 일인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 못 되었죠. 대상도 잘 못 ‰映맙? 먼저 대상을 보면 500만원 이하의 신불자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500만원이면 진짜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갚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들 의지가 약해서 아님 기타 다른 이유때문에 신불자에 남아 있는 상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굳이 이런 사람을 구제해줄 필요가 있나요? 차라리 몇 천만원씩 빛 진사람들을 구제해 줘야 할것이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정부가 구제해주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면 죽은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물론 이 사람들도 그냥 구제해주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뤄야겠죠. 그리고 그들이 경제적으로 성공해서 차후에 빛을 갚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것입니다. 자 그럼 사회봉사 시켜서 빛을 탕감해 주는게 머가 그리 큰 잘 못이냐 하시는 분들 있을거 같아 이야기 합니다. 신불자들이 사회 봉사 할경우 1시간당 탕감되어지는 빛이 2만원입니다. 노가다 잡부의 하루 일당이 얼만지 알고 있습니까? 하루에 6만원이 안됩니다. 새벽부터 나가서 저녁때까지 일해하고 노동강도도 엄청나죠. 그런데 고작 6만원버는데 신불자들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시간에 2만원이라뇨!!!! 누가 열심히 일해서 돈 벌려 하겠습니까? 카드 실컷써서 빛지고 나중에 사회 봉사 몇시간 하면 되는걸... 안 그렇습니까? 몇몇 수구 꼴통들이 사회주의 자본주의 하면서 이념론 이야기 할때 저는 한심한 색히들 하면서 혀를 찼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말이 어느 정도 이해 됩니다. 진정으로 노력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정책은 사회주의 정책이라 비판받아도 할말 없습니다. 모두 평등하게 살자는 겁니까? 빛지고도 갚기 싫어 안 갚는 사람이나 빛지기 싫어 열심히 일하며 사는 사람하고 똑같이 되야 하나요? 이게 진정한 자본주의입니까? 민주주의입니까? 사회주의가 왜 붕괴‰榮쩝?잘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이런 정책은 극도로 위험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허탈감을 안겨줍니다. 누가 열심히 노력해서 일하려 하겠습니까? 제발 정부는 이런 골까는 행동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생각이 있는지.. 노대통령 욕 먹는거 보고 정말 안 쓰러웠는데 오늘 이기사를 보고 저도 욕하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신불자 정 구제 해주고 싶으면 감액 수준을 낮추어야 합니다. 하루 감면액 5만원이 어떨까 싶네요. 그렇다면 500만원 이하의 신불자라면 100일 안에 다 감면 할 수 있겠군요. 이렇게 해도 감면하고자 하지 않은 사람은 그냥 신불자로 살게 내버려 두자고요. 평생 경제활동 못하게 살아야지. 그런 사람이 경제활동하면 다른 사람이 또 피해봅니다. 정부는 모든 사람이 잘 살게 하는게 최선이 아니라 진정으로 노력한 사람이 잘 살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랄 뿐 입니다. 배운게 없어 대충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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