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김(대중)과 노가가 조중동죽이려는 이유는?
작성자: 조중동밖에없다,조회수: 27,날 짜: 2003-09-04,10:57 작성자: IP 211.210.234.25
조중동 죽이려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여러 말 할것없이 바로 이 나라를 김정일과 합작하여 공산주의 사회로 만들려는 술책으로 보는 유력한 시각이 있다.
조. 중. 동 이 독자수가 제일 많은(영향력이 가장 큰) 이른바 보수 우익 언론지라 그러한다. 보수우익 언론의 입에 제갈을 물려 놓으면은 그나머지는 관영 티브이 방송으로 국민들을 쇄뇌시키는 것은 식은 죽 먹기 보다도 쉬웁다.
김대중의 대를 이어 노가가 특히 조선 일보를 적대시 하는 것은 조선일보가 김대중과 노가의 괴이한 몸짓에 관하여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이다.
김대중이나 노가가 정관정요(貞觀政要)정도도 읽어보지않은 무식쟁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정관정요를 보면은 당 태종은 신하들에게 "군주의 거울"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하였다. 군주의 잘못에 관하여서는 눈치를 보지 말고 비판하고 직간하라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에는 신문(언론)이 바로 그러한 역활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거울을 박살낼려는 이유는 바로 김대중이나 노가가 언론의 사명이나 가치를 몰라서 대를 이어가며 그런 불량한 작태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도대로 이 나라를 요리하고자 함 때문이다.
조.중.동 문제가 발생하게 된것은 김대중 집권때에 김정일이가 조중동을 가리켜 반통일 세력이라고 화를 내자 김대중이는 즉각적으로 언론개혁이라는 미명아래 탄압에 들어갔다.
김대중이나 노가나 민주화운동. 인권 운동가임을 자처하는 마당에 언론에 제갈을 물리는 폭거를 감행한다는 것은 말할수없는 부담이 된다. 그런데 몹쓸 꾀가 많은 김대중은 조선일보와 동아 일보에 재갈을 물릴 묘수로서 친일 문제를 들고 나온것이다.
그러나 조금만이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은 김대중의 "친일" 운운하는 소리에는 구토증을 느낄 것이다. 일제시대에 한국인이 발행한 신문이라고는 조선과 동아 이외에는 없지않은가? 그나마 신문이 발행되기 위하여서는 어느정도의 친일 언행은 도리없는것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은 조선인이 발행하는 신문은 있을수가 없다.
일제시대에 나라 잃은 한국인이(법적으로는 모두다 일본인이 된것이다.) 지배자들의 눈치를 살펴가며 알듯 모를듯 한 내용으로라도 신문을 발행한것은 조선인에게는 그나마의 한줄기 불빛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저간의 사정을 안다면은 조선과 동아를 이제 와서 친일로 몰아부친다는 것은 분명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해방이후 거의 60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갑자기 난데없이 그야말로 아닌밤중에 홍두께격으로 급조된 시민단체를 앞세워 "친일" 운운하며 조선일보 죽이기에 들어가고 지금도 진행형으로 있는 것은 보수우익언론을 압살하고 김정일과 합작하여 고려연방제를 할려는 음흉한 술책에서 비롯된것이라고 해석치 않으면 달리 이해할 길 이 없다.(어떠한 이유를 둘러부친다 해도 석연치 않은 것이다.)
이러한 김대중과 노가의 음모를 간파한다면은 자유대한을 사랑하는 인사들은 설령 조선일보가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을 지라도 우리는 조선일보를 옹호하고 지켜주어야 한다. 그나마 근근히 버텨나가는 처지가 안쓰럽고 대견하지 아니한가? 우리는 조.중.동에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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