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그동안 창사랑을 아작내려 작심하고 활동한지
이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다.
초창기에는 도배로 이후에는 회원들간의 이간질을 위해
본좌 전력을 다했다.
창사랑 환우들의 수준이 워낙 낮아 본좌의 활약은
극대화 되었다고 본다.
이제 조용해진 적막한 창사랑에서의 본좌의 역할은
다되었다고 보여지며 마지막 고언을 올린다.
창사랑에서 여비와 그일당들은 절대 발걸음을 못하게해야한다.
이들의 발목을 완전히 묶어 놓는다면 제삿상이라도
올리고 향불의 향기를 음미하며 느낙느낙 지낼수 있겠지만
이들을 제어하지 못하면 향불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
꺼질것이다.
창사랑 이십명 환우들이여
그동안 즐거웠다.
내말맞지 그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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