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하는 다음 대선에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역사가 끝날 때까지 절대적으로 대통령으로 만들어선 안 된다.
쿠테타를 일으켜 60세 이하자가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지만 보통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는 대통령의 연령은 60세 이상자가 되어야 한다.4년전에 한 번 실험을 해봤는데 이것은 도무지 아니다라는 생각이다.일국에 대통령의 나이치고 일단 나이가 어리다보니 객기와 오기로만 국정을 밀어부치는 경향이 대단히 높을 뿐만 아니라 일처리를 하는 과정이 미숙하다.일처리를 매끈하게 하지 못하고 항상 잡음이 들린다. 국민들의 불만섞인 볼멘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며,서로의 잘못을 인정치 않는 "네 탓이오"가 유행병처럼 지상을 휩쓸고 있다. 여기에 사회직장 조직내에서의 평균근무연령이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한참 일할 나이에 방바닥에서 해골을 굴리는 현상을 가져왔다.
과학및 환경의 진보로 인간들의 평균연령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인데도 사회가 이를 적절히 소화시키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경험적 산물들이 옷장속 곰팡이 신세로 전락되었다.대통령의 연령이 낮다보니 웃어른을 예의로서 대하는 사회적 풍속도가 급격히 몰락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장유유서의 오랜 미풍양속이 미덕으로서 가치를 상실했다.시대가 제 아무리 쾌속으로 변화되어도 변화되어지지 않을 무형의 유산들은 우리 사회에는 많다.사회의 위계질서가 바로 잡혀야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로 만들 수 있다.건강한 사회는 정신 육체적으로 사회구성원들 모두를 안정시키는 효과로 나타난다.길거리에서 청소년 흡연을 지적하면 눈깔을 뒤집고 꼬나보며 아니꼽다는 표정이다. 까닥 잘못하면 어린 청소년들에게 몰매를 맞을 판국에 사회가 되어 버렸다. 여성의 흡연을 지적해도 대꾸없는 반동적 몸짓으로 응사하고 있다. 여성의 흡연과 과음은 미래에 태어날 후손들에게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해도 마이동풍형 우이독경이다.
도대체가 사회질서가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는 형국이다.어른을 공경하고 내 부모를 잘 모셔야 복을 받는다고 주장해도 현재의 편안함과 안락만을 추구하는 자세로 일관한다.연료한 자신의 부모를 자식들이 당연히 돌봐야 하는 것은 인간사는 방식의 보편적진리다.이 진리를 팽개치며 자신들의 자식들과 맛 좋은 스테이크로 외식을 하고 있다.자신을 키워준 은혜에 일말에 양심의 가책이 있다면 가족을 동반하고 동남아 여행을 갈 때 모시고 가야하는데도 부모들을 독수공방 신세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더러운 사회가 되버렸다.
사회의 기강이 심각하게 훼손되다보니 정의로운 의인들이 보이질 않으며 사기꾼들만이 극성을 부리고 잇다.여기도 사기꾼 저기도 사기꾼 세상천지 어디를 가도 끝없는 사기꾼행렬은 끝없이 일렬종대로 사열을 받고 있다.
부모에 효도를 하지 않은자가 감히 사회에서 잘 되리라고 보는 환상은 착각이다.부모에게 불효를 한 만큼의 대가를 하늘은 언제나 형벌로써 근엄함을 보인다.나홀로 가구가 자꾸만 증가추세다.그것은 사회의 질서가 무너졌다는 신호다.사회 성원들은 가족을 구성해서 미래의 세금원을 많이 만들어야 국가는 발전 부흥할 수 있다.부모를 모시는 풍습이 사라지다보니 이같은 나홀로 가구를 창출시켰다.한 번뿐인 인생을 부모에게 희생하지 않겠다는 비윤리적 사상들이 사회를 지배하는 형국에서 나홀로 가구는 어찌보면 당연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인구가 많아야 국가재정이 튼튼할텐데 지금같은 현상이 지속되다보면 대한민국은 연기되어 창공으로 사라지게 될 것은 명약관화하다.대통령의 연령이 낮다보니 웃 어른을 경시하는 현상을 기초로 하여 나홀로 가구의 발흥을 도저히 막을 수 없게 만들었다.하늘같은 인생대선배 알기를 코딱지보다 못하게 만들었던 근간에는 무엇보다 대통령의 연령이 낮기 때문에서 오는 영향이 크다.
국가최고지도자가 새파랗다보니 직장조직내에서의 인생선배의 위상에 힘이 실리지 않을 뿐 아니라 누구는 저 나이에 대통령을 하고 있는데 조직내 상사는 그동안 뭐했냐는 식으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소기하는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데도 하부조직이 말을 들어주지 않고 명령을 씹어 먹어버린다. 지진이 일어날 때 제일먼저 땅을 기반으로 기어다니는 동물들이 인식하여 날뛴다.마찬가지 국가가 쇠퇴할려는 징후가 제일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인생을 많이 살아보지 못한 인생 쫄따구들이 사회 곳곳에서 우후죽순처럼 나타나 날뛴다는 것이다.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를 해도 날뛰고 여자가 술을 마시면 산모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얘기해도 펄쩍펄쩍 날뛰고 제 부모를 알기를 헌 신발처럼 간주하며 날뛰고 다음시대는 젊은이의 몫이라고 새파란 청춘들이 버릇없이 입에 거품을 물고 날뛴다.대통령의 나이가 어리다보니 한참을 경험으로 숙련된 능숙능란함이 빛을 잃고 폐차 신세가 되었다.어딜가도 짐이되는 처지로 전락하여 죄없는 막걸리만 죽인다.자식들이 용돈을 주지않아 파고다공원에서의 무료급식에 의지하며 지하철 무료승차권에 삶의 허무에 저항하며 새벽 첫차를 타고 서울 전지역을 여행하며 사회를 향한 말없는 시위를 하고 있다.
매스컴에선 수출 3000억불 달성을 축하하지만 주머니엔 땡전 한푼없는 암흑같은 사회가 되었다.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고자 하는 것일까.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다고 하기에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동사무소에서 투표를 했지만 돌아온 건 망토를 걸치고 지하보도에서 동냥하는 신세로 만들어 버렸다.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온정을 기대하지만 시커먼 쭈글이 깡통속엔 100원짜리 몇개만이 보일 뿐이다.나이가 많아 어딜가도 천덕구러기가 되어 갈 때라고 경마장과 바다이야기를 들어야하는 시대의 60세 이상 인생이 되었다.혹시나하면 역시나 하며 도박의 세계는 추호도 혹시를 허용치 않은 냉혹함을 보일 뿐이다.기형적인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원인에는 전부 대통령의 나이가 어린 까닭에서 오는 자연스런 현상이다.일단 대통령은 나이가 60세이상이 되어야 국정을 처리하는 과정과 백성들의 의식주를 실속있게 챙겨줄 수 잇는 능력이 있다.오래된 포도주가 일품이듯이 인생을 많이 살아본 사람만이 세상의 빛으로 산란하여 온누리를 지상낙원으로 만들 수 있는 조건이 되여준다.세상은 경험의 산물이다.그 어떤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과학성도 경험에서 비롯된다.시행착오를 겪어볼 수 잇는 기회를 많이 가볍藪?그만큼 실수할 확률이 없다.때문에 사업을 할려고 해도 나이가 많아야 유리하며 사업 성공률이 높게 나타난다.의욕과 투지는 스포츠의 세계다.세상은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장이 아니다.오로지 실전이요 연습을 허용치 않는 살벌한 질서가 기준이다.
실전을 처리하는데 경험만큼 훌륭한 도구는 없다.그런데 세상을 요리하는 요리사인 대통령이 경험이 없는 나이 적은 사람이 요리하기엔 솔직히 버거운 상대가 된다.온갖 사회적 이슈를 생산하는 국가를 나이어린 사람이 맞기에는 너무 곤란하다.실험이 아닌 실전에서 어떻게 초보적 수준의 나이어린 자를 감히 대통령직에 올려 놓을 수가 있겠는가.연습은 운전연습장에서 하는 것이다.오죽하면 한나라당에서 장관 청문회때 한국전쟁이 북침인가 아니면 남침인가를 물어봤겠는가.그들을 비방하기에 앞서 자신들에 수준을 먼저 검토하는 게 순서다.그것은 대통령이 경험이 없는 나이가 어린사람이기에 물어본 것일뿐 다른해석을 붙일수가 없는 문제다.일단 나이가 지긋한 대통령은 믿음직스럽고 든든하게 보이며 세상을 요리하는 방법도 조화롭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보인다.어리숙하고 똘망똘망하게 생긴 젊은 대통령보다는 신뢰를 많이 보낼 수 있게 보인다.귀때기에 피도 안 마르고 호적에 잉크도 마르지 않게 보이는 젊은 대통령은 어딘가 불안정하고 위태위태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릴 것 같은 폭발물처럼 보인다.빛좋은 개살구 역할로 자신의 치적을 성공적으로 그리며 암시하는 불경스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우리는 정해년이 그 어느 해보다도 중요하다.경험많은 후보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비린내 나는 젊은 후보를 선택하느냐하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메스껍게 일처리를 젊은 대통령은 제발 선택하지 않는 현명함을 갖어야 할 때다.교통경찰은 교차로에서 원활한 교통과 안전을 위하여 존재한다.그런데 현재의 대한민국이란 교차로엔 진정한 교통경찰이 없다.정리를 해주어야 할 때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온통 "네탓이요"노래만이 들릴 뿐이다.인간관계에 있어서 배신을 하게 만들어 주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변덕을 밥 먹듯이 해도 아무런 양심적 가책을 받지 않게끔 만들어 버렸다.형님먼저 아우먼저 훈훈한 미풍양속을 사라지게 만들었으며 어떻게 하면 장관자리 하나 차지 해볼까하는 기가막히는 세상을 만들었다.장관자리와 기관장자리가 개인의 가치를 측정하는 척도로 만들었으며 어떻게 하면 높은자리에 있을 때 삥땅을 챙길 수 있을까에 해골을 굴리고 있을 뿐이다.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세상은 사라지고 듣도 보지도 않았던 국민사기극들이 온세상을 점령해버렸다.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더 비난받는 사회를 만들었으며 극단적인 자본주의 교리만을 경쟁시키고 있다.공정한 룰에 따른 경쟁이 아니라 젊음이냐 아니냐로 결정케 만들어버린 새로운 세상질서를 태동시켰다.자본주의의 무한한 번영과 발전은 결국 사회주의로 가는 첨병임에도 경쟁의 논리만을 주장하고 있다.경쟁에서 패배한 개인은 인간취급도 받을 수 없으며 '안성탕면' 라면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한다.라면도 가끔씩 먹어야 그 맛을 아는 것이다.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라면은 주책도 없이 목구멍에서 춤을 추게 만들어버린 사회가 되었다.외상값이 많다고 이젠 더 이상 줄 수 없다는 가게 주인과의 심야의 혈투극은 이곳저곳에서 진풍경으로 비일비재하게 우리들의 삶의 단면속으로 습격하고 있는 중이다.이 모든 부조화스런 사회가 되었던 것에는 오직 하나다.그것은 연륜과 경험이 짧은 대통령을 선택했기 때문이었다.아 멘!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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