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추방시민연합회 윤용대표님 안녕하십니까,
◈ 당진 돼지 콜레라 추가 발생, 529마리 도살처분
농림부는 26일 밤 충남 당진군 송악면 도원리 이 모(65)씨 농가에서 돼지콜레라가 추가로 확인돼 이 농가가 사육중인 돼지 686마리중 감였됐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529마리를 도살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돼지 콜레라는 3∼5월 25개 시군의 농가 65곳에서 발생한뒤 한동안 잠잠했으나 지난 2일 경북 상주의 농가 1곳에 이어 20일 충남 당진군 합덕읍 석우리 1곳에서 각각 추가 발생했다.
이번에 돼지콜레라가 새로 확인된 농가는 새끼 돼지를 구입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채 사육하다가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농림부는 추정하고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돼지 콜레라가 한동안 잠잠해지면서 새로 태어난 돼지 새끼 등에 대한 예방접종이 소홀해져 다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림부는 이와 관련, 앞으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 50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 등 방역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28일 전국 시도 방역담당자 등 관계관 회의를 소집, 예방접종 강화 등 긴급방역 대책을 시달할 계획이다. 7월말 현재 양돈 농가의 예방접종률은 85%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2003/8/27>
작성자 방역본부 작성일 2003-08-27 오후 1:23:54
제 목 : 충남당진에서 돼지콜레라 추가발생, 방역조치 강화키로
□ 농림부는 충남 당진군 송악면 소재 양돈장(농장주 이경훈, 65세)에서 8.26일 밤 돼지콜레라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농가에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 방역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농장은 지난 8.20일 발생농장과 14km 떨어진 곳(3월 발생농가와는 7km)으로 외부에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돼지를 구입하여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농림부는 8월 들어 발생한 돼지콜레라 3건(경북 상주 1, 충남 당진 2) 모두가 예방접종을 제때에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8.28일 전국 시·도, 양돈단체 등 관계관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예방접종 100% 실시 등 긴급방역대책을 시달할 계획이다.
≪돼지콜레라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① 정부지원 예방약(41백만두분, 28억원) 적기공급으로 양돈농가 예방접종율 100% 목표 추진
- '03. 7월 예방접종율 : 평균 85%
② 예방접종 미실시 또는 예방접종확인서 미첨부 농가 적발, 과태료 처분 강화
- 새끼돼지 분양 또는 육성돈 도축출하시 예방접종확인서 첨부 의무화
- 농장·도축장 모니터링 혈청검사 결과 접종율 80% 미만 농가는 미접종 농가로 간주, 과태료 처분
③ 중앙합동점검반 편성, 일제점검 실시
- 점검대상 : 과거 발생지역(25개 시.군) 및 돼지 밀집사육지역
- 점 검 반 : 10개반, 20명(농림부, 검역원, 축기연)
- 점검내역 : 예방접종확인서 휴대 확인 및 혈청검사 결과 처리 실태 등
※ 기간 : '03. 8. 29 ∼ 9.2
④ 전국 양돈농가 대상 방역홍보 강화
- 검역원 자동응답전화(ARS) 시스템을 이용한 홍보실시
- 홍보리후렛 2만부 작성·배포
※ 발생농장 방역조치 내역
0 발 생 지 : 충남 당진군 송악면 도원리
0 발생내역 : 총사육두수 686두중 18두 발생(폐사 5두)
0 감염 또는 감염의심축(529두) 살처분·매몰(8.27일 새벽)
0 발생농장 돼지 이동제한(40일간) 및 주변 3km이내 농장
(98호, 22천두) 예찰강화
한심한 농림부와 산하조직들이 한결갓치 주둥아리 벌리면 것진말을
밥먹드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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