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5대불가사의 ★ 민주노총, 한겨레신문, 언론인, 전교조, 한총련
1.
민주노총---
민주노총 소속 아저씨 아줌마들과 그 가족들이 계속 밥 먹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나라가 경제파국으로 망하지 않은 것이 정말 신기하다.
2.
한겨레신문---
한겨레신문을 돈주고 사보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사실 또한 참 신기하다. 적어도 낸 눈에는.
3.
언론인---
학생이 중요 임무인 공부는 하지 않고, 각종 정치문제에 관여하면서 선동적인 시위나 하고, 그 두목이 되는 놈들은 기자회견을 즐긴다. 그런데, 그 비위를 맞추어 주느라고 얼굴 사진을 크게 실어주는 신문이 있는가 하면, 인터뷰를 요청하여 저들의 허영심을 조장해 주는 TV기자들도 있다는 것, 즉 줏대머리 없는 언론인들이 적지 않은 나라, 이런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도 참 신기하다.
4.
전교조---
전교조가 1999년에 합법화 된 이후, 2∼3년이면 전체 교원을 조합원으로 다 흡수할 줄 알았는데, 아직 반도 못 된다니 이 또한 신기하다.
체감의 법칙 탓?
임계온도와 임계압력이 모자란 탓?
자승자박 탓?
똑똑한 사람들이 한국 교원 중에는 워낙 반수가 못 되어 전교조의 가치를 알아볼 능력이 없기 때문?
전교조 조합원수는 이런 저런 사유로, 어쩌면 영원히 전체교원의 반을 넘지 못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면, 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선전을 하느라고 각종 돌출행동들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할는지도 모르겠군! 발악적인 양태로.
결국 이 나라 교육은 수렁에 빠질 터이고.
5.
한총련---
이 아이들, 왜 휴전선을 넘어 북한에 가서 살지 않는지, 이것도 불가사의에 속한다.
어쨌든 세월의 바퀴는 굴러가겠지. 시간의 수레를 타고 가는 사람도 있고, 시간의 바퀴에 깔려 죽는 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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