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총리로 지명되어 일을 잘하고 있다. 일단 축하한다.
우리 역사상 첨으로 국무총리 다운 국무총리가
지명된 것을 나와 국민은 진심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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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꼬는 말로 이해찬세대를 바보세대라 한다.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해찬 당사자로서는 좀 얄굽다.
허나 허줍잖는 보수 언론의 말장난보다는 울나라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 장본인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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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더듬어보라/
그가 교육부 장관으로 재임중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 왔는가? 그의 상징으로까지 된 ㅡ 슬로건
뭐든지 하나만 잘해도 대학갈 수 있다라는 것은
우리 교육문화를 질적으로 향상시켰으며 미래지향적
세계관으로 ,흑백논리로 지배되던 교육을 이성적으로
바꾸어 놓은 놀랄만한 성과,즉 인식을 전환시킨 것만으로도
국무총리 감이 아니라 대통령감도 된다 하겠다. 물론
본인스스로가 대통령에 대한 전혀 욕심이 없다 하니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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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반론도 만만치 않음은 나도 잘안다. 허나 그것은
허나 마나한 쓸데없는 탁상공론에 불과한 것들이다.보라
단적으로 바보세대라 불리어지는 그 세대는 우리 젊은
세대의 주축돌이 될 만큼 비약을 가져왔다. 인터넷에서
또는 엔터테인먼트에서등 창조적 역활의 선두에 일떠
서 있음을 기억하라 . 이제 그들은 대3에 지나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을 30년 먹거를 책임질
역량으로 자라고 있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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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찬이 좋다. 그는 자기보다 강한자에게 비굴하지
않다,,자기보다 나약한 자에게 우쭐하지도 않는다. 그냥
옳다고 믿는 것을 신나게 밀어부치는 그가 좋다. 이상하게
이해찬 찬양론에 빠진것 같아 조금은 민망하다. 허나 이
우리는는 그가 국무총리로 발탁된 것을 너무나 행복하게
받아 들인다. 울나라에도 이제는 흑백이 아니라 이성이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니라 더불어 하나되는 사회의 토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물론 그가 단번에 모든 것을
다 바꾸거나 할 수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 이제 첨으로
올곧은 물줄기를 만들었기에 이제 우리 젊은 지성과 함께
풍성하고 알찬 열매가 맺기를 노력을 더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난 머리를 박아본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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