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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대중과 놈현정권이 개정일 시다바리정권이 맞는것 같군여.
개정일정권이 개대중과 놈현과 한패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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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북한의 평양방송은 1일 남한 국회에서 여당의 의석수가 감소된 것은 미국의 조종에 의한 '정치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미국이 한나라당을 부추겨 여당을 공격하는 작전을 벌이는 한편 검찰당국을 매수ㆍ위협ㆍ공갈해 진보개혁 정당 소속 의원들을 국회에서 매장하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책동했다"고 비난했다.

이로 인해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10여명이 '파쇼 악법의 제물'로 돼 의원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며 "남조선 사법당국의 파쇼 폭거는 국회를 한나라당 등 극우익 보수세력의 활무대(활동무대)로 만들고 그들의 정권 탈취에 유리한 조건을 쥐어주려는 미제의 모략에 따른 계획적인 정치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남조선 국회가 여대야소에서 여소야대로 바뀌어 남조선이 또다시 파쇼 난무장, 민주의 폐허지, 동족대결의 동토대로 될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며 이를 저지ㆍ파탄시키지 않는다면 엄중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모처럼 마련된 북ㆍ남 사이의 화해와 협력의 좋은 분위기가 말살되고 북남관계는 대결의 시대로 되돌아 갈 것"이며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참화가 들씌워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국회는 파쇼 깡패당인 한나라당의 난무장으로 화할 것이고 남조선은 군부독재시기와 같은 파쇼 통치가 재현돼 자주ㆍ민주ㆍ통일에 대한 인민의 염원이 짓밟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같은 사태는 "결코 남조선의 내부문제로만 되지 않으며 조선민족이라면 그 누구든 방관할 수 없는 초미의 문제"라며 남한 각계층이 한나라당 등 친미ㆍ보수세력을 정계에서 완전히 매장해 버리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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