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전 섹스파트너로 만났습니다.
나이트에서 만나서 그날밤 우린 섹스를 하게 되었고,
그 후로 일주일에 2번 정도 만나서 섹스를 즐깁니다.
6개월 정도 만났다면 여러분도 감이 오시겠지만,
그녀와 같이 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그녀나 나나 성격이 쾌활하고 서로 대화두 맞고,
같이 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녀를 사랑하게 된거 같습니다.
첨에는 씹정이려니 했는데.
이제는 제 자신을 속일수 없을정도로 그녀를 사랑합니다.
한마디로 그녀와 헤어지라면 전 못합니다.
그녀는 빠순이는 아니지만,
남자 경험이 참 많이 있습니다.
첨에 우리가 만났을때 서로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 사이었다가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아마 서로 과거를 솔직하게 얘기한것을 후회하겠지만,
이미 늦었지요.
원나잇스탠드도 10번 이상 해본 여자.
한마디로 남자를 만나면 쉽게 자는 여자.
그런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하게 된다면 결혼할수 있겠습니까?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를 잘 타일러서 서로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요? 라는 대답도 예상은 합니다.
제 감정은 그녀를 사랑하면 안되는데 그냥 이렇케 즐기다가 언젠간 끝내야 하는데 그런데 계속 만나서 더욱 더 그녀에게 빠지면 지금 헤어지는것 보다 더 힘들텐데,
그렇타고 지금 헤어지려 했지만, 몇번 시도 했지만,
보고 싶어 제가 미쳐버릴 지경이라서 이제는 헤어지는건 포기 했습니다.
밝히는 여친을 둔 남성들이나,
빠순이를 사랑하게 된 남성들이나,
저와 비슷한 감정이겠지요.
참고로 그녀는 나를 만나고 다른 사람과 섹스를 안했다고 자신있게 얘기하지만,
저로써는 믿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 그녀를 믿고 사겨야 할지? 정말 한달동안 머리 아플정도로 고민하다 올립니다.
14657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