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분단의 역사적 근원은 일본의 한반도 통치에서 비릇된다.
분단으로 인한 비극과 국력소모와 갈등은 무엇으로 보상하고 변명할 것인가?
한 교수는 러시아가 조선을 식민하였다는 가정을 하나 구한말 러시아가 다른 나라를 식민한 적이 없다. 러시아와 쏘련을 동일시 해서는 안되며 쏘련이 주변국을 공산화 한 것은 2차대전이후이다.
따라서 당연히 일본이 조선을 식민하지 않았다면 쏘련으로 인한 공산화는 생각도 할 수 없다.
청국이 조선을 식민하였다면 역시 분단은 없었다. 1948년까지 중국을 국민당 정부(장개석 정부)가 통치하고 있었고 이후 모택동이 공산화 했다.
그 동안 중국은 국공내전으로 통치권이 약화되었으므로 국공내전중에 조선이 독립하였다면 남북분단은 없었다.
한 교수 논리대로라면 조선이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면 훨씬 더 발전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이 미국의 식민지가 안 된 것을 원망하여야 할 것인가?
한 교수는 오버액션으로 실언했다. 논리의 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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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
그시절 나라에서 백성들에게 해준게 뭐가있남?
핍박받는 백성은 먹고살길로 가는건 당연하다.
나도, 그시절 태어났으면 친일파 됐을거다.
한승조도 핍박받은 백성이었으리라.
아니면 대변자이거나........
그를 비난할자 누구인가?
현정부의 만행과 건교부의 만행을보면
정의고 도덕이고 개밥통에 던져버리고
떡있는곳으로 가고싶다.
14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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